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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광활한 푸른 바다에서 펼쳐지는 요트경기 보러 오세요! 충남 보령으로!!

2021.06.03(목) 06:58:00 | 조네모 (이메일주소:chojc01@daum.net
               	chojc01@daum.net)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광활한 푸른 바다에서 펼쳐지는 요트경기 보러 오세요! 충남 보령으로!!

해양경찰청장배 전국요트대회와 아시안컵 보령국제요트대회가 열리는 충남 보령시!
‘제19회 해양경찰청장배 전국요트대회’가  6월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보령요트경기장과 대천해수욕장  해상에서 펼쳐집니다.  2001년 첫 대회를 시작으로 국내 최대 규모의 요트대회로 성장한 이 대회는 매년 개최해 왔으나 코로나19로 인해 지난해 대회가 취소되어  2년 만에 개최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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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 대회는 대한민국 국가대표 1차 선발전으로 치러진다고 합니다.
대회는 초등부, 중학부, 고등부, 대학부, 일반부로 나뉘어 17개 시·도의 요트 200척, 선수 300여 명이 출전하며, 1·2인승 딩기, 스키프, 윈드서핑 등 6개 종목의 경기가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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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식에 앞서서
아시안컵 보령국제요트대회 조직위원회, 출범식을 갖고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다짐했습니다.
오는 7월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보령요트경기장과 대천해수욕장 앞바다에서 펼쳐지는 ‘2021 아시안컵 보령국제요트대회’ 조직위원회가 출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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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하늘이 드리운 좋은 날씨와 함께 ‘제19회 해양경찰청장배 전국요트대회’가 보령요트경기장과 대천해수욕장 앞 해상에서 막이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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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레포츠의 백미 요트의 황홀한 향연이 펼쳐지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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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아시안컵 보령국제요트대회 개최로 충남이  요트산업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게 되었어요. 국제적인 행사 보령머드축제와 연계한 국제 요트대회라 더욱 관심이 가는데요.

국내 최초로 아시아요트연맹(ASAF) 공인 국제요트대회를 개최하여 충남 서해안이 요트산업의 중심지가 될 전망입니다.
대회기간 : 2021. 7월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보령 머드축제 기간 중에 열리니, 요트경기와 머드축제를 동시에 즐기세요! 
대회장소 : 보령요트경기장 및 대천해수욕장 수역입니다.
참가규모 : 아시아 15개국 이상(중국, 일본, 태국 등), 참가인원 1,000여명입니다.

가장 관심이 가는 해양레저스포츠 체험행사는 7월 23부터 26일까지입니다.
장소는 대천해수욕장과  보령 요트경기장에서,
참석대상은  사전 등록자와 관광객입니다.

- 크루즈 요트, 범선 요트, 씨카약 등 해양레저스포츠 종목 무료 체험을 통한 요트에 대한 대중의 관심도를 높이게 됩니다. 체험을 통해 요트의 매력에 흠뻑 빠져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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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리한 이동식 화장실도 갖추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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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도를 넘나드는 뜨거운 날씨보다 더한 열정으로 막바지 준비에 한창인 선수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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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해양과학고등학교 요트팀과 대천서중학교 요트팀이 승리를 다짐하며 대회 준비에 열중하는 모습이에요.

여기서 요트 용어 하나를 알아볼까요? '딩기요트(Dingy Yacht)란? 엔진과 선실이 없는 형태로 1~3인용의 소형 돛을 장착한 요트'라고 합니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대회 진행에서도 방역에 철저를 기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광활한 푸른 바다에서 펼쳐지는 요트경기 보러 오세요! 충남 보령으로!!

보령요트경기장,
충청남도 보령시 남포면 월전리 5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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