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호 씨 연합회장상, 김판선 씨 도지사 표창
▲ 올해 모범운전자로 선정된 개인택시서천군지부 회원들
개인택시서천군지부(지부장 노희견)는 지난 23일 문예의전당 대강당에서 코로나19방역수칙을 준수,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노박래 군수와 전익현 도의원을 비롯해 노희견 지부장과 13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해 운영결산 보고와 올해 예산심의 및 개인택시서천군지부 운영에 대한 협의를 진행했다.
이날 총회를 통해 전국개인택시공제조합 충남지부 구현성 법무담당과 서천군 지역경제과 홍두표 담당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또한 하정호 조합원이 서비스 개선과 교통질서 확립에 이바지한 공을 인정받아 전국개인택시연합회장상을 받았으며 김판선 조합원은 도지사 표창을, 전경호 조합원을 비롯해 신송섭, 신현섭, 정철호 조합원에게 군수 표창이 수여됐다.
노희견 지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조합원들에게 위로와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며 “항상 손님에게 친절봉사하고 승차거부하지 않는 서천군개인택시지부 회원들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