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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신문뉴스

당진중 앞 폐허, 청소년 공간으로 거듭난다

설계 및 2월까지 철거 작업 진행 중 동아리 활동 및 쉼터 공간으로 조성

2021.02.24(수) 09:27:03 | 당진시대 (이메일주소:d911112@naver.com
               	d9111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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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중학교 앞 방치된 폐허가 2022년 말 청소년을 위한 활동 커뮤니티 공간으로 거듭날 예정이다.당진2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당진중과 당진정보고 인근 텃밭과 폐허에 대해 정비사업이 이뤄지고 있다. 당진정보고 옆에 있는 텃밭은 현재 정리 작업이 진행 중으로 추후 주차 공간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또한 오랫동안 빈집으로 방치돼 있던 당진중학교 앞 폐허가 철거됐다. 비어 있던 이 폐허는 그동안 청소년들의 탈선 장소가 되기도 했다. 또한 건물이 노후해 안전상에 문제도 있어 당진시에서는 이곳을 철거하고 학생 활동을 위한 커뮤니티 거점 사업공간을 신축할 계획이다.

현재 당진시 건축과에서 공모 설계를 진행하고 있으며 동시에 철거와 정리 작업이 이뤄지고 있다. 2022년 말 완공을 목표로 사업이 진행중이다. 이곳은 청소년들의 동아리 활동 지원과 간식 제공 등의 장소로 활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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