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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신문뉴스

생존위기 야생동물들을 보호하라

(사)서산시자연보호협, 2020 마지막 사업에 최선을

2021.01.04(월) 12:33:17 | 서해안신문 (이메일주소:fire4222@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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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서산시자연보호협의회(회장 한선미)는 지난24일(목)과 26일(토) 양일간에 걸쳐 2020년 마지막 사업으로 철새 및 야생동물 먹이주기 자연보호활동을 펼쳤다.

겨울철 들어 인근 야산에 서식하는 꿩, 노루, 고라니와 때론 멧돼지까지 들녘에 출몰하고 있다. 풍부하던 먹이가 겨울에 고갈되어 생존수단으로 위험을 무릅쓰고 저지대 마을 또는 논밭에 출몰하고 있는 것이다.

이에 가축과 인적 피해를 줄이며 야생동물의 생태계 보존을 위한 자연보호활동이 중요해지고 있다.

이날 회원들은 코로나의 확진자가 가파른 상승곡선을 타며 전국적으로 시행되어 집합금지 및 거리두기의 행정명령을 준수하기 위해 최소인원, 정예요원의 참석으로 1인당 평소의 3~4배의 활동량을 완수하였다.

한선미 회장은 "지난 1년간 각종 자연보호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해준 회원여러분께 진심 어린 감사를 드리며 이러한 기초적 자연보호활동이 범국민적으로 생활화될 때 코로나와 같은 바이러스 발생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고 강조하였다.

한편 작업복 차림에 녹색 자연보호 조끼를 착용하고 함께한 최송산 충남회장은 "충남 15개 시군에서 협의회가 지역의 특성에 적합한 자연보호활동을 하고 있다. 서산시 역시 바다와 드넓은 평야지대, 철새도래지 등의 생태계 보전에 기여하며 자연보호 선진지역으로 자리매김하는 열정에 힘찬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고 격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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