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통합검색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화면컨트롤메뉴
인쇄하기

지역신문뉴스

'나빌레라 우리 춤 사랑 봉사단' 11일 첫 정기공연

윤용호, “소외계층 우리춤 봉사위해 노력할 것“

2020.12.16(수) 20:25:52 | 써니 (이메일주소:sun0910@hanmail.net
               	sun0910@hanmail.net)

나빌레라우리춤사랑봉사단11일첫정기공연 1



나빌레라 우리 춤 사랑 봉사단의 제1회 정기공연이 11일 2시30분 공주문화원 강당에서 열렸다.

공주문화원 2020 동아리활동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열린 이날 공연은 ‘시니어 흥! 춤이 되다’를 주제로 펼쳐졌다.

공연은 코로나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 따른 비대면 공연으로 진행됐으며, ‘흥미진진 공주 유튜브’를 통해 중계된다.
 
윤용호 단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 윤용호 단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윤용호 봉사단장은 이날 “나빌레라 우리춤 사랑 봉사단이 4년 만에 처음으로 정기공연을 갖게 돼 감격스럽다”며 “홍경애 선생님의 지도로 공연을 할 수 있게 되어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위한 우리 춤 봉사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최창석 공주문화원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 최창석 공주문화원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최창석 공주문화원장은 “나빌레라 봉사단원은 모두 시니어들이지만, 열정은 대단한 분들로, 금강 가에서 찬바람을 맞아가며 연습을 한다는 말을 듣고 동아리 지원을 하게 됐다”며 “열심히 준비한 공연을 직접 공연을 보지는 못하지만, 유튜브에서라도 성원과 격려를 보내 달라.” 고 당부했다.

이날 공연은 새타령을 시작으로 △한량무 △아리랑 △성주풀이 △도라지 △홍경애 지도자의 태평무 특별공연 △입춤 △소고춤 △겨울 등 아름다운 우리 춤을 선보였다.

나빌레라 우리춤사랑 봉사단은 2017년 11월 창단해 관내요양원, 주간보호센터, 국립정신병원, 국립박물관, 충청남도의료원 등 찾아가는 봉사활동을 100여회 펼쳤다.

또한 백제문화제, 국립박물관 가족축제, 충남역사박물관 벚꽃축제, 2020 공주문화재야행, 금강여름 축제 등 다양한 무대에서 솜씨를 뽐내고 있는 무용 봉사단이다.

나빌레라우리춤사랑봉사단11일첫정기공연 2


나빌레라우리춤사랑봉사단11일첫정기공연 3


나빌레라우리춤사랑봉사단11일첫정기공연 4




 

써니님의 다른 기사 보기

[써니님의 SNS]
댓글 작성 폼

댓글작성

충남넷 카카오톡 네이버

* 충청남도 홈페이지 또는 SNS사이트에 로그인 후 작성이 가능합니다.

불건전 댓글에 대해서 사전통보없이 관리자에 의해 삭제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