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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형 양극화 해법동일노동 동일임금제시

2020.07.27(월) 18:36:33 | 도정신문 (이메일주소:ktx@korea.kr
               	ktx@korea.kr)

지난 23일 충남도청 문예회관에서 열린 '충남 양극화 대책 도민보고회’에서 양극화 대응 노력과 극복을 위한 비전과 전략을 도민에게 알렸다. 사진은 양극화 걱정 없는 세상을 꿈꾸며 노래를 부르는 모습.

▲ 지난 23일 충남도청 문예회관에서 열린 '충남 양극화 대책 도민보고회’에서 양극화 대응 노력과 극복을 위한 비전과 전략을 도민에게 알렸다. 사진은 양극화 걱정 없는 세상을 꿈꾸며 노래를 부르는 모습. /사진 맹철영


도, 2030년까지 8조 투입
임금 보장 표준임금체계 구축
청년에 ‘청년사회상속제’ 도입
 
도내 기관 40% 지역인재 채용
“포용성장위원회 설치로
불평등 해소 사회통합 실현“

 
충남도는 고용 불균형 완화를 위해 2030년까지 도내 공공기관 지역인재 채용을 최대 40%까지 늘리고, 동일노동 동일임금제 시범사업을 실시한다.

도는 지난 23일 도청 문예회관에서 ‘포용사회로의 힘찬 전진, 더 행복한 충남 양극화 대책 도민 보고회’를 열고 충남형 양극화 해결 비전을 제시했다.

도는 2030년까지 8조 1121억 원을 투입해 양극화 해결을 위한 3대 목표, 6대 추진전략, 74개 실행과제를 추진한다. 앞으로 74개 실행과제를 살펴보면 임금격차 완화, 근로조건 개선 등을 위해 도와 기업, 노동자, 민간단체가 함께하는 ‘충남형 지역사회 협약’도 맺을 계획이다.

특히 임금수준과 근로조건에 대한 실태조사를 토대로 동일한 노동에 대해 동일한 임금이 보장될 수 있도록 표준임금체계를 도입한다.

충남 출신 청년에게 기초자산을 지원하는 ‘청년사회상속제’도 도입이 추진된다.

뿐만 아니라 독거노인의 사회적 고립 예방 및 안정적인 노후생활을 보장하기 위해 ‘충남형 독거노인 공유주거모델’을 개발한다. 일자리지원 기반 강화를 위해 ‘지역인재 채용 목표제’를 추진한다. 이날 도와 충남개발공사, 충남연구원 등 22개 공공기관 및 출자·출연기관은 협약식을 갖고, 2030년까지 최대 40%를 지역인재로 신규 채용하기로 했다.

도내 공공기관부터 시범추진한 후 단계별 확대할 계획이다.

도는 12개 핵심과제를 포함한 74개 실행과제의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가칭)포용성장위원회를 구성하고 유관단체 및 기관 간의 거버넌스를 구축하기로 했다.

이날 양승조 지사는 “상위 1%가 소득의 12.2%를 차지하며, 상위 10%의 소득집중도가 43.3%에 달하고 있다”며 “양극화와 불평등을 극복하고, 함께 상생하고 함께 발전하며, 통합하는 사회가 돼야 한다. 그것이 지속가능한 대한민국 미래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양 지사는 “도는 도민 누구나가 동등한 삶의 기회 속에서 자유롭게 꿈을 펼치며, 평화롭게 공존하는 사회를 만들 것”이라며 “오늘 이 자리가 충남의 꿈을 그리고 우리 비전을 함께 다짐하는 충남을향한 첫걸음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보고회에는 양극화 문제와 극복 노력을 도민이 쉽게 이해하고 양극화 해소 가치를 공감하는 연극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경제정책과 041-635-3319
<관련기사 3·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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