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통합검색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화면컨트롤메뉴
인쇄하기

도정뉴스

“밤낮 휴일 가리지 않겠습니다”

양승조 충남도지사 인터뷰

2020.05.24(일) 18:28:18 | 도정신문 (이메일주소:ktx@korea.kr
               	ktx@korea.kr)


“밤낮 휴일 가리지 않겠습니다” 1


충남형 코로나19 뉴딜로 경기부양 총력

충남 긴급생활안정자금1500억 지급
소상공 등 경영 어려움 해소나서
농어민 수당 990억 조기 지급 등
무너진 지역경제 소비진작 견인
 
전국 최초 비대면온라인 외자유치
포스트-코로나 대비 종합대책 추진
실업대응·산업연계 일자리 창출 총력
바이오·해양신산업등 충남형 뉴딜 추진


충남도는 복지와 경제가 선순환하는 ‘더 행복한 충남’을 구축하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복지수도, 충남’ 실현을 위해 취약계층의 삶을 돌보고 함께 잘 살 수 있도록정책적 지원을 펴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민을 위해 긴급생활안정자금과 경영안정자금을 신속 지원하고, 상호 국가 방문이 어려운 상황을 감안해 전국 최초로 ‘비대면 온라인 외자유치’를 체결했다. 이와 함께 전례없는 경제 충격에 대비한 전방위적 종합대책 마련에 골몰하고 있다. 양승조충남도지사를 만나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도정 방향 등에 대해 들어봤다.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중점적으로 추진하고있는 사항은 무엇인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2분기부터 우리 경제에 타격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전례없는 경제 충격에 대비한 전방위적 종합대책을마련하겠다. 소상공, 중소기업의 경영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긴급생활안정자금, 긴급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하고, 금융지원을 확대했다. 또 실직자 등 고용·생활안정 지원을 강화하고, 투자와 수출 활력을 도모한다. 자동차나 디스플레이 산업 등 도내 핵심 주력산업 지원을 강화하고, 농축수산물, 중소기업 제품 판매 촉진및 지역화폐 발행규모 확대를 통한 소비 활성화를 돕고 있다.”
 
-도민 생활안정자금은 어떻게 추진되고 있는지.
“도와 시군이 생활안정자금 TF를 구성하고, 낮과밤, 휴일을 가리지 않고 지원하고있다. 처음 시행하는 제도이다 보니초기 미비한 부분이 있었다. 접수기간을 연장하고, 지원 대상도확대하는 등 도민들이빨리 지급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다하고 있다. 4월 29일부터 전국최초로 충남농어민수당도 지급하기 시작했다. 농촌의위기는 충남의 위기로 농업이 무너지면충남도 무너질 수 있다.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어민들을위해 당초 계획보다 6개월 앞당겨1차 지급에 들어갔다.”
 
-코로나19로 상호국가 방문이 어려운 가운데 온라인 외자유치를 했다고 들었다.
“코로나19 여파로 글로벌 투자가 급감한상황에서 지난 4월 노르웨이에 위치한 엘켐사와 온라인 화상으로 외자유치 MOU를 체결했다. 도의 외자유치 역사상 대면이 아닌 온라인 화상으로 MOU를 맺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다. 전국적으로도 지자체와 국내 기업이 온라인 화상으로 MOU를 맺거나 국내 기관 또는기업이 해외 기관·기업 등과 온라인 화상회의를 진행한 사례는 있지만, 온라인화상 외자유치 MOU는 충남이 처음인 것으로 알고 있다. MOU에따르면 엘켐사는 앞으로 5년 동안 서천 원수농공단지 내에 위치한 바젤케미에 2900만 달러를 투자하게 된다. 바젤케미는 엘켐사의 투자금으로 4000㎡ 규모의 특수실리콘 생산 공장을 신축하고, 기존 30명 외에 신규로 10명의 인력을 고용한다. 엘켐사의 투자가 마무리 되고 제품 생산을 본격 시작하면향후 5년간 90억원의 수출효과와 270억원의 수입대체효과가 발생할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도 필요하다고 판단될 경우, 비대면 온라인 화상 MOU 체결 방안을 적극 검토할 계획이다.”


충남도청에서 개최된 518 기념 행사에 참석한 도민들이 덕분에 챌린지를 하고 있다.

▲ 충남도청에서 개최된 518 기념 행사에 참석한 도민들이 덕분에 챌린지를 하고 있다.


섬을 방문한 양승조 도지사사진 오른쪽

▲ 섬을 방문한 양승조 도지사<사진 오른쪽>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대비는 어떻게 하고 있는지.
“코로나19 장기 유행을 대비해 도민의 일상생활과 경제·사회활동이 보장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포스트코로나를 대비해 행정부지사를 본부장으로 경제산업대책본부를, 문화체육부지사를 본부장으로 하는 생활방역대책본부를 운영한다. 생활방역대책본부는 6개 대책반과 실무지원을 위한 1개 전담팀, 자문협의체로 구성된다. 생활 속 거리두기 방역체계 마련 및 문화조성을 위한 사전 준비와 지원을 강화하겠다. 이와 함께코로나19 이후 세계 경제 질서의 변화와 산업구조의 재편 등 큰 변화가 뒤따를 것으로 예상된다. 도 경제 상황에 맞는 대응전략과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대외 경제 전략도 선제적으로 마련해 도내 기업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신산업 등 유망분야 육성에 집중하는 투트랙 전략으로 전례없이 엄중한 경제상황을 극복하도록 노력하겠다.”
 
-코로나19 이후 닥쳐올 경제생태계 변화와 관련해 위기 대응 및 지속가능한 발전을위한 복안이 있다면.
“전 부서가 참여하는 ‘포스트-코로나19 대응추진단’을 운영한다. 생활방역실업·일자리 대책, 금융위기 대응, 신성장 산업 발굴·육성 시스템 구축, 비대면 활동 증가에 따른 사회문화 시스템 구축 방안 등을모색한다. 우선 소비자와 경제 관련 단체등이 참여하는 ‘경제위기대응대책본부’를 통해 경제살리기 캠페인을 진행하고, 충남형 경제상생협력방안을 마련해 추진한다.
대량 실업에 대응하고 지역 산업과 연계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맞춤형 일자리 박람회 등 취업 서비스활성화, 공공일자리 지원 사업 발굴 확대 등의 정책을 편다. 소상공인을 위해 특례 보증 확대 및 만기 연장 지원에 1924억 원을,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융자 확대 및 만기 연장 지원에 1642억 원을 투입한다. 중장기적으로는 충남 신경제발전전략을 바탕으로 ‘충남형 뉴딜’을 실시한다. 헬스케어, K-뷰티, 바이오, 해양신산업, 미래자율자동차 등 신성장동력 사업을 육성하고, 새로운 국가산업단지 조성 및기존 산업단지 강화 전략 등을 추진한다. 충남형 금융산업을 육성하고, 기존 주력산업 고도화를 위한 연구개발(R&D)을 지원한다.”
 
-충남도민께 한 말씀.
“충남에서 총 145명(21일 기준)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중 141명이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했으며, 현재 4명이 입원 중이다. 5월 들어 발생한 확진자는 총2명으로 이태원 클럽 관련 1명, 서울삼성병원 관련자 1명이다. 도는 현재 입원 중인 환자도 모두 무사히 완치되어 집으로 돌아가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다. 앞으로도 ‘생활 속 거리두기’가 철저히 이행하여 역량을 추가 확진자 없이 모든 도민이 안심하고생활할 수 있도록최선을 다 하겠다. 코로나19 발생 이후 긴 기간 동안 우리 국민들께서 전 세계 어디서도 보기 힘든 뛰어난 시민의식을 보여주고 있다. 국민 덕분에, 의료진 덕분에, 다른 어느 국가보다 대한민국은 빠르게 정상화되고 있다고 생각한다. 생활방역에 만전을 기해주시길 바란다. 코로나19 극복도, 이로 인한 마음돌봄도 충남이 끝까지 함께 하겠다.”
정리/김정원 jwkim87@korea.kr




 

도정신문님의 다른 기사 보기

제1유형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댓글 작성 폼

댓글작성

충남넷 카카오톡 네이버

* 충청남도 홈페이지 또는 SNS사이트에 로그인 후 작성이 가능합니다.

불건전 댓글에 대해서 사전통보없이 관리자에 의해 삭제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