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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마늘 삼국지, 최고 토종 마늘은 어디?

2020.05.14(목) 23:29:18 | 도정신문 (이메일주소:ktx@korea.kr
               	ktx@korea.kr)

농민들이 태안 6쪽마늘을 수확하고 있다.

▲ 농민들이 태안 6쪽마늘을 수확하고 있다.



홍성군, 홍산마늘, 마늘 독립 선언
태안군, ‘6쪽마늘’ 유통개선 주력
서산시, 온·오프라인판로 확대

 
태안군과 서산, 홍성 등 서해안 일대시군들이 토종마늘 명성을 다지고 있다.

홍성군은 지역 대표 마늘 브랜드인 홍산마늘을 집중 육성하며 마늘독립을 선언하고 나섰다.

2015년 품종 출원된 홍산마늘은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마늘 유전자원을 이용·교배 육종해 2016년 품종 등록한 대한민국에서 나고 자란 토종마늘종이다. 홍성군 홍산마늘 재배농가수는 212농가로 재배면적은 전국 최다인 47㏊로 전국 재배면적의 10%를 점유하며, 매년 증가하고 있다.

생산과 유통체계까지 탄탄한 지역 판매망을 갖추고 있다. 홍산마늘은 지난해 일반 씨마늘의 두배 수준인 ㎏당 7000원의 가격대에도 불구하고 조기에 판매되는 등 전국 마늘 농가들의 뜨거운 구애를 받고 있다는 것. 특히 수확량이 타 마늘 품종에 비해 약 30% 많아 인기가 높다.

최대 강점은 마늘 껍질을 벗겼을 때 파란색을 띠는 윗부분이다. 고혈압과고지혈증 완화와 항알러지 효과, 항산화 작용에도 효능을 나타낸다. 또한 초세가 강하지만수확 시 뿌리가 쉽게 단절돼 수확시간도 약 2.5배 단축되는 점, 6쪽으로 쪽 크기가 커 아린맛이 없는 것도 차별화된 장점이다.

태안군은 ‘태안 6쪽마늘’의명성 찾기에 적극적이다. 태안 지역은 5006농가가 980ha 면적에서 1만2700톤의 마늘을 생산해 연간 550억 원의 소득을 올리는 마늘 주산단지다.

군은 ‘태안 6쪽마늘’의 종자 산지로 유명한 근흥면 가의도에서 생산한 씨마늘을 전량 수매형식으로 매입해, 태안 마늘 재배농가에 공급하고 있다.

군은 6쪽마늘을태안의 대표농산물로 육성하기 위해 재배농가1500명에게 종구구입비(3억원)를 지원해 해양성 토종마늘의 재배를 유도한다. 또 고품질 ‘유황 6쪽마늘’ 생산을 위해 유황성분이함유된 영양제를 지원해 브랜드 마늘을생산하고 있다.

온난한해양성기후와 비옥한 토양에서자란 ‘태안 6쪽마늘’은 맛과 향이 독특해최고의 품질로 인정받고 있으며, 암세포성장억제 성분인 ‘알리신’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많은 소비자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대표적인 마늘 주산지인 서산시는 지난 해 6쪽 마늘로 코로나19에 따른 소비촉진을 위해 온·오프라인 판매는 물론, 대도시 소비자를 직접 만나는 축제, 특판전 등다각적인 홍보를 통해 판로를 더욱 넓혀간다는 계획이다.
/도정신문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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