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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명필을 키워낸 풍요의 공간

그림으로 떠나는 충남古宅스케치

2020.02.16(일) 23:55:03 | 도정신문 (이메일주소:ktx@korea.kr
               	ktx@korea.kr)


명제 : 추사 김정희 고택

▲ 명제 : 추사 김정희 고택


조금은 늦은 오후, 충남 예산군 신암면 용궁리에 위치한 추사 김정희 선생 고택을 찾았다. 증조부김한신이 영조대왕의 사위가 되면서 저택을하사 받았고 총 53칸 규모 였으나 1976년 그중 일부만 복원해 문화재로 지정, 현재 고택의 모습을 갖추었다.

안채, 사랑채, 문간채, 사당채로 이루어져 있으며 사랑채는 동쪽에 남향으로, 안채는 다른 고택들과는 달리 서쪽에 동향으로 배치하였다. 바깥 솟을 대문을 들어선 마당에 자리한 사랑채는 ㄱ자로 되어 있으며 지붕은 긴 홑처마에 팔작지붕으로 지형에따라 맞배지붕으로 층을 지게 하여 기능적으로 처리 되어 있다. 안채는 6칸의 대청과 두칸의 안방, 건너방이 있고 부엌과 다락, 안대문, 협문, 광 등을 갖춘 ㅁ자형 가옥이다.

추사 김정희 선생은 이곳에서 태어나고 자랐다. 이 곳 사랑채 뜰에서 놀고 학업에 정진 하였으리라. 조상의 터전이라 김정희는 성묘와 독서를 위해 이곳에 머물렀단다.

마침 저녁이 되면서 머리 위로 철새 때가 집을 찾아 열지어 날아간다. 김정희의 자취와 숨결을 느낄 수 있는 사랑채를 스케치 해본다.
글·그림/서양화가 홍기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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