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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한류의 시대, 백제에 주목하라! <백제문화제 국제포럼>

새로운 밀레니얼을 꿈꾼다

2019.11.27(수) 12:57:59 | artlife (이메일주소:bestedu77@naver.com
               	bestedu77@naver.com)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한류의 원조이자 동아시아 최대 해상 교류 국가였던 백제 !
65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백제문화제는 백제시대의 의복·음식·역사·공연에 이르기까지 백제시대의 숨결을 부활시켜오고 있는데요, 올해도 뜨거운 관심 속에 백만 명 이상의 방문객이 참가해 함께 즐기고 지키며 가꾸어 왔습니다.
 
급속히 성장하고 주목받아 온 백제문화제가 새로운 밀레니얼을 꿈꾸며 글로벌한 축제가 되려면 어떤 준비와 노력이 필요할까요?  
 
우수한 백제의 문화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전통역사 문화축제인 백제문화제는 유구한 역사를 자랑하는 축제지만, 전국적으로 지명도가 높지 않다는 문제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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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백제문화제가 보다 국민적이고 글로벌한 축제로 도약하기 위한 준비와 논의의 장이 열렸습니다. 지난 19일 백제문화제추진위원회와 매일경제TV가 주최한 ‘백제문화제 국제포럼’이 그랜드 앰배세더 서울풀만에서 개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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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조 충남도지사
   
이날 포럼에는 양승조 충남도지사, 김정섭 공주시장, 박정현 부여군수, 김상호 하남시장 등 정·관계를 비롯해 문화·역사·예술계 인사 300여 명이 참석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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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조 충남도지사는 행사 개최를 축하하며 “지난 65년 동안 백제문화제는 우리 선조들이 이 땅에서 살아간 기록과 역사를 증언하기 위해 노력해 왔으며, 지역경제에 크게 기여하며 충남도민의 정신적 가치를 높여줬고, 충청남도를 보다 품격 있게 만들어주었다”며 “이제 백제문화제는 한류의 중심에 서서 세계인이 함께 즐기는 대한민국 대표 축제로 도약해야 한다”고 강조하였습니다.  
 
양승조 지사는 “오늘 포럼을 통해 한류콘텐츠로서 백제문화를 활용하고, 이를 백제문화제에 접목시키는 방안에 대해 다양한 논의가 이루어지길 바란다”며 “백제문화의 가치를 재확인하고 백제문화제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힘과 지혜를 모으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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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충남도는 세계를 향한 백제문화제의 새로운 비상을 위해 공주시, 부여군과 함께 힘을 모아 나가겠다”며 “백제문화제의 경쟁력 강화와 주민 참여 확대를 위해 힘쓰며, 백제문화제 추진위원회의 자생력과 전문성을 더욱 키우고, 민과 관이 함께 만드는 명실상부한 거버넌스형 축제를 도모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김상호 하남시장은 이번 포럼에서 “하남시는 지붕이 없는 박물관이란 이야기를 들을 정도로 미사리 선사유적지부터 조선시대 향교까지 수많은 유물과 유적지가 있는 도시면서 특히 백제와 관련해 세 가지의 대표적인 인연이 있는데, 이를 바탕으로 역사박물관을 건립해 보존하려고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백제시대 유물을 하남시도 소중하게 발굴하고 보존하고 공주-부여-익산-송파 백제문화 교류 시스템을 통해 더 큰 백제문화 정체성을 키워나가는데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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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용수 매일경제 TV대표
 
장용수 매일경제TV 대표는 “백제문화제 국제포럼은 65년 역사의 백제문화제를 널리 알리고 글로벌 확장성을 도모하는 데 목적이 있고, 지역 경제 성장을 위한 문화관광 상품으로서의 가치를 확인하면서 고대왕국 백제의 얼을 되새기는 데 있다”라며 백제문화제가 열리는 충청남도도 지역적 한계를 극복하고, 국제적인 문화축제로 발전시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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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충남국악단 사전공연
    
이번 포럼은 ‘한류의 시대, 백제에 주목하라’라는 주제로 부여군 충남국악단 식전공연, 백제문화제 홍보영상 상영, 제65회 백제문화제 결과 보고, 주제발표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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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주제 발표에서 김종철 매일경제TV 취재부장과 김지선 TNL 컨설팅 대표는 한류의 원조인 백제문화를 소개하면서 1955년 시작된 백제문화제의 역사와 성과 등을 분석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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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5년 수륙제를 지내며 시작된 백제문화제는 도입 단계인 ‘백제대제 시기’와 정착 단계인 ‘백제문화제 시기’, 성장 단계인 ‘백제문화제추진위원회 시기'를 거치며 발전하였습니다. 특히 백제문화제추진위원회가 출범한 시기와 맞물려 급속히 성장하고 주목받는 축제로 부상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백제의 문화유산은 공주·부여만이 아닌 모두가 함께 가꾸고 지켜야 할 소중한 역사문화자산으로 발돋움하였고, 이런 노력들이 모여 2015년에는 ‘공주부여 백제역사유적지구’가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는 성과를 이루어내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축제 방문객의 71%가 지역주민과 충청도민이라 아직 전국적인 지명도는 높지 않아 전국적 규모로의 확대와 전 세계적 축제로 도약하는 전략이 필요하다고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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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축제로의 도약 전략으로는 1)백제역사문화 교류체계 구축, 2)진정한 의미의 공동 개최를 위한 공주-부여 협력, 3)백제문화만의 역사성과 진정성을 가진 콘텐츠 개발, 4)디지털 시대의 참여형 축제 전략, 5)축제상품의 패키지화 및 고품격화 등이 제안되었습니다. 특히 4차 산업혁명시대에 발맞추어 백제문화 원형의 한류콘텐츠 개발 가능성을 진단하고, 한성과 웅진·사비·익산·영암 등으로 이어지는 백제문화벨트의 형성 전략도 제안하였습니다.
 
아울러 김종철 부장은 공주·부여 인근에 KTX 공주역이 있지만, 공주·부여 중심지에서 20km 이상 떨어져 있는데, 방문객들에게 꼭 필요한 대중 교통편이 열악해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강조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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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선 대표는 다른 축제와 마찬가지로 실제 현장에서 사람들의 관심을 많이 끄는 것은 인기가수의 K-POP 공연이지만, 여기에 머무르지 말고 백제문화제의 진정성과 전통성이 강화된 세계적 수준의 '시그니처 프로그램'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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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숙박 공유플랫폼 '에어비앤비'와 집밥 공유플랫폼 '잇 위드'를 벤치마킹해 관광객들이 축제 기간 중 숙식을 해결하도록 하자는 제안도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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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건강한 재정구조를 확보하자’는 제안이 있었습니다. 국내 축제들이 정부와 지방재정에 대한 의존도가 해외 축제에 비해 상당히 높고, 백제문화제 역시 국고와 지자체 지원 비율이 절대적인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현재 '지원금:수익금:후원'의 비율이 '8:1:0.3'인데, 앞으로 '5:3:2'의 비율로 가서 자생력 있는 축제가 되어야 한다고 개선방향을 제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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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섭 공주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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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현 부여군수
 
1400년 전 조상의 얼을 알리는 백제문화제가 고대왕국 백제의 한류를 다시 구현하기 위해서는 범국민적이고 세계인이 즐기는 역사문화축제가 되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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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포럼을 통해 백제문화의 역사적 가치를 고양하며 고대 동아시아를 주름잡았던 문화강국 백제를 재조명하고, 65년 전통의 백제문화제의 위상을 강화하며 글로벌 확장성을 꾀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아울러 백제문화제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발전 방안도 모색해 보았습니다.
 
앞으로 주요 제안들을 하나씩 잘 실천해나가 고대 문화 강국 백제의 찬란한 문화유산을 다시 꽃피울 수 있도록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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