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주말을 맞아 계룡산 자연의 아름다움과 소박한 시골마을의 정취를 느끼고 싶어 공주시 반포면 신소골에 위치한 상신마을에 들렀습니다. 상신마을은 청정지역이 지니고 있는 맑고 깨끗한 자연의 향기를 마음껏 느낄 수 있는 곳일 뿐만 아니라 돌담길이 아름다운 곳이기도 합니다.
 
계룡산 맑은 공기를 마시며 천천히 느리게 느리게 돌담길을 걸으면서 지나온 나의 삶을 돌아볼 수 있는 참으로 뜻있는 시간이었습니다. 혹시 일상에서 탈출하여 자연과 벗 삼으며 조용히 자신을 뒤돌아보고 싶으시다면 이곳 계룡산 상신마을이 어떨는지요?
 

▲상신리 입구 주차장 팻말


▲마을안내 표지석


▲마을입구 풍경
 

▲소나무 아래로 흐르는 맑은 시냇물
 

▲다랭이밭(계단식밭)


▲시래기 말리기
 

▲십자가가 있는 풍경


▲돌담 #1


▲돌담 #2


▲돌담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