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통합검색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화면컨트롤메뉴
인쇄하기

여행

송곡저수지의 늦가을 풍경

공주시가 선정한 사진찍기 좋은 곳 ‘송곡지’를 가다

2019.11.20(수) 11:00:05 | 하늘나그네 (이메일주소:jtpark2014@daum.net
               	jtpark2014@daum.net)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송곡저수지는 1975년 송곡의 마을 농업용수 공급을 위해 축조된 공주 반포면 송곡리 불장골에 위치한 작은 저수지로서, 1박2일 프로에 소개된 이후 가을이 되면 이곳의 풍경을 담기 위해 전국에서 사진애호가들이 모여든다.

절정의 단풍 시기는 지났지만, 늦가을의 정취를 찾아 19일 아침 송곡지를 다녀왔다. 송곡지는 저수지 가운데 커다란 두 그루 메타스퀘어 나무의 반영이 너무 좋아 진사들에게 명소로 알려진 곳이다. 점차 추워지면서 아름답던 단풍도 이제는 낙엽이 되어 떨어지고 있지만, 아직 남아 있는 단풍이 나 좀 보라고 손을 흔드는 듯하다. 화려한 시절은 갔지만 얼마 남지 않은 늦가을의 정취를 맘껏 느끼며, 렌즈에 담아온 것을 소개한다.
 
▲송곡지 입구 소개 펫말
▲송곡지 입구 소개 팻말
 
▲송곡저수지의 늦가을 풍경
▲송곡저수지의 늦가을 풍경
 
▲ 송곡저수지의 반영#1
▲송곡저수지의 반영#1
 
▲ 송곡저수지의 반영#2
▲송곡저수지의 반영#2
 
▲ 송곡저수지의 반영#3
▲송곡저수지의 반영#3
 
▲저수지가에 ‘엔학고레’라는 식당
▲저수지가에 있는 식당
 

하늘나그네님의 다른 기사 보기

[하늘나그네님의 SNS]
댓글 작성 폼

댓글작성

충남넷 카카오톡 네이버

* 충청남도 홈페이지 또는 SNS사이트에 로그인 후 작성이 가능합니다.

불건전 댓글에 대해서 사전통보없이 관리자에 의해 삭제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