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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예당호 출렁다리와 예산의 맛 어죽이 있어요

2019.10.16(수) 09:03:28 | 혜영의 느린세상 (이메일주소:ceo@linec.co.kr
               	ceo@linec.co.kr)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주변에 예산의 예당호를 가본 적이 있냐는 말을 하도 들어서 마음먹고 예산으로 발길을 했습니다. 이곳에서는 충남에서도 유명한 어죽이 있는 여행지입니다. 우선 예당호를 보기 전에 어죽을 한 그릇 먼저 먹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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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물고기가 들어간 어죽, 생선국수, 수제비 등은 각종 민물고기의 내장을 제거하고 뼈를 발라 국수나 밥을 넣어 푹푹 끓여낸 음식으로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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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로리는 낮고 단백질이 높은 데다 칼슘과 무기질이 어우러져 맛이 남다른 이 어죽은 제 나이대는 모두 흔하게 먹던 음식입니다. 식량이 부족하던 때 강가에 지천으로 널린 물고기를 잡아 한데 넣어 끓여낸 것이 어죽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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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당호 출렁다리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저수지인 예당호(둘레 40km, 너비 2km)를 상징하는 402m의 국내 최장 출렁다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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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에는 출렁다리가 적지 않습니다. 이제 곧 만들어지게 될 논산 탑정호 출렁다리를 비롯하여 청양 천장호 출렁다리와 인기가 급상승중인 예산 예당호 출렁다리입니다. 우연한 기회에 예산까지 발걸음을 해보았습니다. 제 나이대 분들에게 특히나 인기가 많아서 한 번쯤 가봐야 한다는 이야기를 듣는 곳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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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앞에 출렁다리는 야간에도 그라데이션 기법으로 시시각각 변하는 무지개 빛깔 LED조명이 설치되어 있고 주변으로 예당호 중앙 생태공원까지 데크길인 느린 호수길(5.2km)로 이어지는데 야간에도 한 번 와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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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당호 출렁다리가 자리한 곳에는 무대와 함께 다양한 편의시설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예산군은 이곳을 중심으로 머무는 관광지가 될 수 있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합니다. 주차장의 위쪽에는 예당호 조각공원이 조성이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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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당호의 중심에는 전망대가 있어서 위로 걸어서 올라가면 주변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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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다리를 강철 케이블로 매달아 잇는 방법으로, 오늘날 세계에서 거대한 규모를 자랑하는 다리는 대부분 이러한 방법으로 만들어진 것입니다. 다리의 무게가 무겁기 때문에 그 무게를 견딜 수 있게끔 보통 철선의 5배 정도 강한 철선을 여러 겹으로 꼬아서 끌어당겨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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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탬프투어를 찍어볼 수 있는 예당호 출렁다리를 비롯하여 느린 호수길은 지난 2월 ‘이달의 걷기 여행길’로 선정된 대흥면 슬로시티의 ‘느린 꼬부랑길’과도 연결돼 있으며, 느린 꼬부랑길은 5.1㎞의 옛이야기길, 4.6㎞의 느림길, 3.3㎞의 사랑길 등 세 가지 코스로 조성을 해두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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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렁다리의 설계로 사용되는 방법은 가장 오래된 시공 형태이면서 지금도 사용되는 방법이라고 합니다. 현수교에 대한 방적 케이블 기술은 뢰블링과 동시대인인 프랑스의 토목기술자 루이 비카에 의해 발명되었습니다. 예당호 출렁다리와 느린 호수길을 돌아보았다면 예당호의 유명한 어죽을 한 그릇 먹어보는 것도 만족감을 더해주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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