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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누구나 시인이 되는 가을, 부여로 떠나는 문학기행

부여 신동엽 문학관

2019.10.14(월) 20:38:23 | 오르페우스 (이메일주소:poet314@naver.com
               	poet314@naver.com)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누구나 시인이 되는 가을, 부여로 떠나는 문학기행 1
 
우리는 흔히 '가을은 독서의 계절'이라고 합니다. 이 말을 누가 언제부터 사용했는지 알 수 없지만, 해마다 가을이 되면 독서를 통해 마음의 양식을 차곡차곡 쌓아두고 싶습니다. 그런 이유 때문일까요? 근래에 주변의 문학관 세 곳을 찾았습니다. 논산시의 '김홍신문학관', 공주시의 '풀꽃문학관', 그리고 부여군의 '신동엽문학관'입니다.
 
누구나 시인이 되는 가을, 부여로 떠나는 문학기행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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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의 '신동엽문학관'은 신동엽 시인의 생가와 함께 그를 기념하는 문학관을 둘러볼 수 있는 곳입니다. 저는 시인을 꿈꾸던 대학 시절에 친구들과 함께 문학기행으로 신동엽문학관을 찾은 적이 있어 더욱 반갑고 보람된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비록 복원한 것이긴 하지만 신동엽 시인의 방을 엿보았을 때 문청 시절의 열정이 되살아나는 듯했습니다. 
  
누구나 시인이 되는 가을, 부여로 떠나는 문학기행 4

4.19혁명의 정신을 노래한 <껍데기는 가라>와 동학농민운동을 주제로 한 서사시 <금강>은 누구나 한 구절 정도는 암송하거나 들어본 적이 있을 것입니다. 특히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준비하는 고등학생이라면 신동엽 시인의 작품과 삶에 대해 더 잘 알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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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엽문학관에 들어서기 전에 가을볕이 좋아 앞뜰을 잠깐 거닐었습니다. 신동엽 시인의 시를 형상화한 깃발 조형물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금강>과 <진달래 산천> 등 지금도 암송하고 있는 신동엽 시인의 작품을 되새겨 보는 동안 시심이 마음을 뜨겁게 달구는 듯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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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엽문학관은 시인의 일대기와 작품 세계를 전시하고 문학과 관련된 모임이나 행사를 진행할 수 있는 다양한 공간을 갖추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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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부여군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백제역사지구를 테마로 한 관광과 함께 인문학적 향기를 향유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그 구심점이 바로 신동엽 문학관이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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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는 백제의 역사를 고스란히 간직한 고장입니다. 부여를 찾는 분들은 대부분 백제의 문화유산을 둘러보기 위해서이지만 사실 부여에는 감춰 놓은 보물 같은 볼거리가 많습니다. 부소산성, 낙화암, 고란사, 정림사지, 능산리고분군, 그리고 신동엽문학관도 그중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여행과 독서하기 좋은 계절인 가을입니다. 시집 한 권 들고 부여를 찾아 가을의 정취를 만끽해 보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신동엽문학관
-찾아가는 길: 충남 부여군 신동엽길 12
-문의전화: 041-833-2725
-관람안내: 동절기(11~2월) 오전 09:00~17:00, 하절기(3~10월) 09:00~18:00, 매주 월요일 및 추석·설날 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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