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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부여에서 열린 제65회 백제문화제 '한류원조, 백제를 즐기다'

2019.10.04(금) 20:27:17 | 설화 (이메일주소:ullallas2@naver.com
               	ullallas2@naver.com)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부여에서 열린 제65회 백제문화제 '한류원조, 백제를 즐기다' 1

청명한 하늘, 따스한 햇볕, 선선한 바람.

정말 찬란하다는 말이 참 잘 어울리는 계절, 가을이 되었습니다. 이렇게 어디로든 떠나기 좋은 계절을 맞아 전국 방방곳곳에서는 가을을 물들일 다채로운 행사와 축제 준비로 한창인데요, 바야흐로 축제의 계절이라고 할 수 있는 10월, 우리 부여 지역에서는 백제문화제가 열렸습니다.

가족끼리, 친구끼리 혹은 연인끼리 많은 이들이 찾은 축제의 생생한 현장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부여에서 열린 제65회 백제문화제 '한류원조, 백제를 즐기다' 2
  
올해로 65회를 맞은 백제문화제는 삼국시대 백제의 수도였던 충남 공주시와 부여군에서 매년 열리고 있는데요, 이번 백제문화제는 지난 9월 28일에 개막하여 오는 10월 6일까지 9일에 걸쳐 진행될 계획이라고 합니다.
 
백제문화제는 고대 동아시아의 문화강국이었던 백제의 전통성에 근거하여 백제의 수도였던 충청남도 공주시와 부여군에서 개최되는 역사문화축제로 처음 시작은 1955년 부여지역 유지들이 그 뜻을 모아 백제대제로 시작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후 공주시가 참여하게 되어 1965년부터 백제문화제라는 명칭을 사용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하여 65회라는 오랜 전통을 갖게 된 이 축제는 지난 2015년, 백제역사유적지구가 세계유산에 등재되면서 세계적인 역사문화축제로 자리잡게 되었습니다. 
 
부여에서 열린 제65회 백제문화제 '한류원조, 백제를 즐기다' 3
  
특히 올해 백제문화제는 백제의 의식주에 대한 다각적인 조명을 통해 한류원조로서의 백제를 즐길 수 있는 축제로 개최되었다고 합니다. 그리하여 '한류원조 백제를 즐기다'라는 주제로 백제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을 만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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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비대연회는 물론 백제왕과 신하, 장군들이 나들이 행차하는 모습을 재현한 '사비 백제왕 나들이', 백제시대 역사 인물들을 찾아 그들의 의식주에 관한 이야기를 듣고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는 '사비도성 탐험대! 백제의 의식주를 찾아서', 농악을 통해 화합의 장을 만들어갈 수 있는 '백제농악 경연대회', 백제 중흥을 위해 사비로 도읍을 옮긴 제26대 성왕의 '사비 천도행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어 볼거리, 즐길거리 등이 참 다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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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국 구드래국제교역장 안으로 발걸음을 옮기면 다양한 먹거리와 체험거리를 만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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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문양목걸이, 물레체험, 백제의상체험, 백제문양 색모래 액자만들기, 백제문양 토분 그림그리기, 미마지탈 체험, 천연염색과 함께하는 백제문양 등 체험을 통해 백제문화제의 방문을 기념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활동 등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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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9일 일요일 기념식을 시작으로 10월 2일과 3일 저녁 8시 그리고 10월 5일 저녁 8시에는 다시보는 '1955 부여 수륙재'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부여 수륙재는 전국의 수륙재 중 유일하게 백제 말기 당시 죽은 넋을 위로하여 1955년 백제의 후손들이 자발적으로 시작한 것으로 물과 육지를 헤매는 영혼을 달래는 의식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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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밖에 유유히 흐르는 백마강에서 달빛을 조명삼아 즐기는 백마강 달밤 콘서트는 물론 백제문화와 힙합의 만남을 주제로 한 백제문화콘서트 등도 계획되어 있다고 하는데요, 해가 거듭할수록 축제도 더욱 풍성해져가며 더욱 많은 이들이 찾는 듯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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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부여 백제문화재는 백마강 둔치, 구드래나루에서 펼쳐져 점점 해가 질수록 노을이 더욱 아름답게 물들어가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가을 저녁에 이렇게 부여 여행을 하며 백제문화제를 함께 즐기니 더없이 행복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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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백제문화제는 오는 10월 9일까지 진행될 계획이라고 하니 10월3일 개천절은 물론 5일과 6일인 주말과 9일 한글날 등을 활용해서 백제인의 생활상을 한껏 느끼고 체험하며 즐길 수 있는 시간을 가져 보시기를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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