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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3·1운동과 100년의 기억, 천안삼거리휴게소 독립미술관 개관

쉬기만 하는 곳이 아니라 교육의 장이 되는 천안삼거리휴게소

2019.08.31(토) 00:41:43 | 송달이 (이메일주소:sssong921@naver.com
               	sssong921@naver.com)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충남 천안지역은 독립운동 사적지와 독립운동 주역들을 많이 배출한 곳으로 독립운동가들의 생가와 기념관을 볼 수 있는 곳이 많습니다. 지난 8월 15일 광복절을 맞아 독립운동 정신을 널리 알리기 위해 천안삼거리 휴게소 서울 방향에 '독립미술관'을 개관하였습니다.
 
3·1운동과 100년의 기억, 천안삼거리휴게소 독립미술관 개관 1▲'희망의 꽃을 피우다', 권치규
 
3·1 운동과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해 만든 독립미술관은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도록 전시가 되어 있습니다.
 
3·1운동과 100년의 기억, 천안삼거리휴게소 독립미술관 개관 2
 
'그날의 함성·100년의 기억'이라는 주제로 선조들의 희생을 기리는 조각 작품 30여 점과 독립운동가 12명의 명언이 함께 전시되어 있습니다. 
 
3·1운동과 100년의 기억, 천안삼거리휴게소 독립미술관 개관 3
 
천안삼거리휴게소에 독립미술관을 개관한 이유는 휴게소가 고객이 휴식을 취하는 기능을 넘어 교육의 장이 되길 바라며, 독립운동 도시인 천안의 새로운 명소로 거듭나길 바라는 마음에서라고 합니다. 
 
3·1운동과 100년의 기억, 천안삼거리휴게소 독립미술관 개관 4▲'함성 희망의 나라로', 공동작품
 
이용객은 휴식을 취하면서 작품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온갖 도시에서 들르는 천안삼거리휴게소가 우리의 역사와 미래를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3·1운동과 100년의 기억, 천안삼거리휴게소 독립미술관 개관 5▲'201919', 임정은
 
건물 옥상에 설치된 ‘행복한 내일’은 김경민 작가의 작품으로 망원경을 보고 있는 아버지와 목말을 탄 아이의 모습을 통해 100년 전 선조들의 희생으로 우리가 누리는 행복한 모습과 미래를 꿈꾸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3·1운동과 100년의 기억, 천안삼거리휴게소 독립미술관 개관 6▲'행복한 내일', 김경민
 
김성복 교수는 전설 속 수호동물인 해태를 모티브로 한 작품 ‘신화’를 통해 우리 모두가 대한민국의 역사와 미래를 지키는 수호신이 되기를 바란다고 합니다.
 
3·1운동과 100년의 기억, 천안삼거리휴게소 독립미술관 개관 7▲'신화', 김성복
 
3·1운동과 100년의 기억, 천안삼거리휴게소 독립미술관 개관 8▲'신화', 김성복
 
또, 천안의 횃불만세운동을 표현한 작품 ‘바람이 불어도 가야 한다’는 작은 횃불로 독립을 이루어낸 선조들의 정신을 기렸습니다.
 
3·1운동과 100년의 기억, 천안삼거리휴게소 독립미술관 개관 9▲'바람이 불어도 가야 한다', 김성복
 
이외에도 우리나라를 지켜낸 선조들의 희생과 노력을 나타낸 김정희 교수의 ‘산수도’ 등과 성신여대 학생들의 다양한 작품들도 함께 전시되고 있습니다.
 
3·1운동과 100년의 기억, 천안삼거리휴게소 독립미술관 개관 10▲'산수도', 김정희
 
3·1운동과 100년의 기억, 천안삼거리휴게소 독립미술관 개관 11▲'희망의 등불', 공동작품
 
독립운동을 테마로 했다고 해서 조금은 무겁지 않을까 염려를 하고 찾아갔는데요, 희망적인 메시지가 담긴 작품들을 보며 그 예상이 완전히 빗나갔습니다. 선조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면서 우리가 겪은 역사를 부끄럼 없이 바라보게 하고, 더 행복한 미래를 생각하게 되는 공간이 된 천안삼거리휴게소는 반드시 들러보아야 할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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