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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장르 초월 충남 음악계 이끌 차세대 주역 ‘한 자리’

2019.05.27(월) 20:52:12 | 도정신문 (이메일주소:ktx@korea.kr
               	ktx@korea.kr)

앙상블 소리이슈 단원들이 공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앙상블 소리이슈 단원들이 공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남문화재단 신진예술가들

 

친근한 클래식으로 문턱 낮춰

소리로 이슈 만들겠다는 포부

오는 7 30 천안서 공연

 

앙상블 ‘소리이슈’(단장 김보연) 충남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8명의 연주자들이 모인 음악단체다. 피아노, 비올라, 첼로, 클라리넷, 바리톤, 북미원주민피리, 대금 국적과 장르를 초월하는 다채로운 편성이 돋보이는 그룹이다. 지난해에는 충남문화재단이 후원하는 신진예술단체로 선정되며 자타공인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김보연 단장을 만나 앙상블 소리이슈의 거침없는 행보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앙상블 구성 계기는?

=“저를 비롯해 8명의 아티스트 모두, 충남문화재단이 선정한 2015~2018 신진예술가들이다. 나름 높은 경쟁률을 뚫고 실력을 인정받은 지역 예술가로써 도민들에게 가까이 다가가 왕성하게 활동하고 싶은 마음들이 있었다. 2016년에 있었던 충남 신진예술가 페스티벌에서 합주를 하게 것이 결정적인 앙상블 구성 계기였다. 평소에는 각자의 분야에서 개인적인 연주활동을 이어가다가 공연이 있으면 함께 모여 연주를 하고 있다.

 

어떤 음악을 연주하나?

=“악기편성이 클래식 위주다 보니 아무래도 클래식 음악을 주로 연주하고 있다. 다만 정통클래식 보다는 많은 분들의 귀에 익숙한 영화, 뮤지컬, 오페라 음악 등을 들려 드리려 노력하고 있다. 막연히 클래식을 어렵고 지루하다 생각하는 편견을 깨고 보다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해서다. 악기 편성에 북미원주민 피리와 대금이 포함되어 있어 뉴에이지 음악과 퓨전국악도 종종 연주한다. 다른 앙상블에 비해 음악 편성이 다채로운 편이다.

 

‘소리이슈’는 무슨 말인가?

=“소리로 이슈(Issue) 만들겠다는 포부가 담겨 있는 이름이다. 우리의 음악을 하면서 지역에서 이슈가 되는 존재가 되자는 의미이기도 하다. 번째는 충청도 사투리 ‘있슈’에서 착안한 것인데 ‘소리가 있다’는 뜻이기도 하다. 중의적 표현인데 관람객들에게 충청도 사투리로 소개할 때면 재미있어 하고 친근하게 느끼는 같다.

 

어떤 활동을 해왔나?

=2017년에는 충남문화재단의 ‘그랬슈콘서트’와 신진예술가 페스티벌에 참여하면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지난해에는 벽산문화재단과 충남문화재단이 함께하는 ‘넥스트 클래식’,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랑나눔음악회, 인문학과 함께 하는 클래식 공연을 천안과 홍성 등지에서 하며 보다 왕성한 활동을 펼쳤다. 작년 10월에는 천안예술의전당에서 ‘음악이 아름다워’라는 주제로 1 정기연주회를 열었었다. 오페라, 탱고, 동요, 재즈 귀에 익숙한 명곡들과 함께 단원 개개인의 실력을 유감없이 뽐낼 있는 정통 클래식 곡들을 중간 중간 선보여 관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올해 연주활동 계획은?

=“가장 가깝게 7 30일에는 천안시청 봉서홀에서 ‘오싹유쾌한 클래식’을 주제로 콘서트를 연다. 월광소나타, 호두까기 인형 사탕요정의 , 오페라 마술피리 ‘밤의 여왕’, 죽음의 무도,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 OST 여름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줄 오싹(?) 곡들을 들려드릴 예정이다. 무료로 진행되는 공연이니 만큼 1000여석의 공연장을 가득 메워주시면 좋겠다. 이어 8 17안에도 천안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일곱개의 소리 그리고 춤’을 주제로 공연을 선보인다. 국적과 장르를 넘나드는 다양한 춤곡을 들려드릴 예정이다.

 

도민들께 한마디

=“더 많은 공연으로 도민 여러분 들게 다가가고자 한다. 지역에서 활동하는 젊은 음악인들을 애정 어린 시선으로 지켜봐주시고 공연에도 많이 와주셨으면 좋겠다. 무엇보다 충남 대표 신진예술가라는 타이틀이 무색하지 않도록 음악적으로도 높은 수준에 오르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겠다.

/김혜동 khd1226@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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