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영인면 아산리 영인산 주차장에서 연초록으로 물든 산길 따라 싱그러움 속으로 즐기는 데크길로 영인산 둘러봅니다.


 
연초록으로 우거지기 시작한 임도길을 따라 더 푸르게 변해 가는 모습에 천천히 산책하기로 합니다.
데크길에서는 황매화도 빵긋 웃으며 산책길을 더 즐겁게 하죠!

 


휴양관 앞에는 철쭉꽃으로 꽃단장하여 5월의 싱그러운 계절은 더욱 아름답기만 합니다.



이렇게 싱그러운 계절은 오랫동안 멈추었으면 하는 바람인데요, 무더워지는 날씨에 조금씩 시들어가는 꽃잎을 보내 못내 아쉽기도 합니다.



영인산에는 산행도 할 수 있지만 휴양림과 생태공원 그리고 산림박물관도 있는데요, 사계절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죠!

 


휴양림 계곡 학습지구로 내려오며 산책하며 즐겼던 영인산의 싱그러운 5월의 모습을 스케치하였습니다.


 
5월에는 영인산자연휴양림과 생태공원에서 가족 나들이로 산책하며 즐길 수 있는 곳이랍니다.

영인산자연휴양림 
충남 아산시 영인면 아산온천로 1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