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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통증없는 삶

건강칼럼 - 이인호 홍성의료원 마취통증의학과 과장

2019.04.25(목) 21:48:25 | 도정신문 (이메일주소:ktx@korea.kr
               	ktx@korea.kr)

 

통증없는 삶 1

대한민국은 2019년 현재 65세 이상의 인구가 14%이상을 차지 고령 인구의 삶의 질을 떨어뜨리는 중요 원인 중 하나는 통증이다. 생명을 위협하는 심뇌혈관계 질환 외에도 고령 환자에서 각종 퇴행성 관절증, 척추병증, 추간판 장애 등이 다빈도로 발생하고 있다. 연장된 수명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질환들로 인해 고령화 사회의 버팀목이 될 65세 이상의 노인인구의 삶의 질이 떨어지고 있다.

이러한 문제점들은 65세 이상 인구의 생산력 감소 뿐 아니라 노인성 만성질환의 의료비를 증가시켜 사회적으로 심각한 부작용을 발생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고령 인구의 각종 통증을 진단하고 치료하며 관리하는 것은 개인적인 차원을 넘어 국가적인 관리 전략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마취통증의학은 인간의 통증에 대해 연구하는 학문이다. 통증 감각을 완전히 차단시켜 수술을 가능하게 하고 노인에게 나타나는 만성 통증을 제거하거나 감소시켜 모든 환자들이 고통없는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노인 인구의 통증 원인은 너무 다양해서 일일이 열거할 수는 없지만 두경부 부터 경추, 요추, 사지, 관절 등 인체의 모든 부위에서 통증이 발생할 수 있다. 과거에는 통증을 없애기 위해 침습적으로 신경을 파괴하거나 수술적인 방법이 많이 사용되었으나 최근에는 영상조영장치를 통한 최소한의 시술로 통증을 감소시키고 부작용을 줄일 수 있다.
 
많은 환자들이 척추디스크 질환, 두통, 오십견, 관절염, 목과 어깨 통증, 대상포진 후 신경통 등으로 고통받고 있다.
 
본 과에서는 이렇게 압박된 신경을 비침습적인 신경차단술을 통해 풀어주는 치료를 주로 한다.
 
2060년 경에는 65세 이상의 인구가 점점 늘어나 41%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한다. 고령자의 통증 관리는 개인의 삶의 질 뿐 아니라 국가 생산력에도 연관된 만큼 개인의 관리와 국가 차원의 전략이 필요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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