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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베이비붐 세대를 위한 인적 자원 개발

내포칼럼- 김의영 백석문화대학교 교수

2019.02.26(화) 00:50:55 | 도정신문 (이메일주소:ktx@korea.kr
               	ktx@korea.kr)


베이비붐 세대를 위한 인적 자원 개발 1


우리나라는 한국전쟁이 끝난 이후에 높은 출생률을 기록한 1955년∼63년의 9년 동안에 태어난 세대를 베이비붐 세대라 말한다. 빈곤의 시대에 태어나서, 군사정부시대에 청소년기를 보내고, 청년기에는 민주화를 외치고 1980년대 후반에 들어 고도 경제성장기를 이끌고, 1997년 외환위기와 2002년 월드컵을 성공적으로 치러낸 이시대의 중추적 세대였으나 이제는 소외되고 은퇴를 눈앞에 두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정년의 시작은 명예퇴직을 통한 40대 후반부터 시작되고 있으며 만 55세부터 본격적인 정년에 접어든다. 노동시장은 2012년부터 경제활동인구 증가폭이 감소하고 있으며 베이비붐 세대의 은퇴가 거의 마무리되는 2022년부터는 노동공급 자체가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예상되는 노동력 공급은 베이비붐 세대가 고령인구에 편입되는 2020년대부터 심각한 노동력 부족 우려되고 있다.
 
은퇴 이후 일자리는 수요자 맞춤형 일자리 지원, 제3섹터 일자리의 발굴 및 지원, 일자리를 둘러싼 세대 간 갈등 완화를 통한 사회통합성 제고, 인프라구축에 의한 통합지원 서비스 제공이다. 이를 토대로 생계형 지원, 혼합형 지원, 공헌형 지원으로 분류하여 베이비붐 세대를 위한 지원재단 설립의 필요성이 제고된다.
 
일본의 직업능력개발 프로그램, 미국의 고령자 직업능력개발프로그램, 영국의 고령인력 직업능력개발 프로그램, 독일의 고령인력 직업능력개발프로그램, 호주의 고령자 직업교육훈련제도의 세부 프로그램과 우리나라에서의 한국산업인력공단의 고령자뉴스타트 프로그램사업,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의 노인 일자리사업, 여성인력개발센터의 취약계층 대상프로그램, 여성 새로 일하기 센터 프로그램의 사례가 좋은 예다.
 
이를 토대로 한 프로그램의 기본방향은 베이비부머의 역량개발, 실질적 성과지향형 교육훈련, 교육훈련 강화·확대, 직무 경로와 실현가능한 방법의 육성체계를 수립 제시, 역량개발을 위한 다양한 육성방법, 정기적이고 체계적 진단 및 평가, 역량개발을 위한 교육프로그램의 다양화이다. 인적자원개발 프로그램 개발로는 직업 능력개발 프로그램, 상생·협력프로그램, 사회적 케어 일자리 프로그램으로 분류하여 제시하고자 한다.
 
첫째, 직업능력개발 프로그램은 퇴직근로 준비자 직업능력개발 프로그램, 노·사 간 협력프로그램, 재취업 능력개발 프로그램, 제2의 인생설계 지원프로그램이다.
 
둘째, 상생·협력프로그램은 대·중소기업간 상생프로그램, 한국폴리텍대학 및 전국대학과의 협력프로그램, 멘토링 프로그램이다.
 
셋째, 사회적 케어 일자리 프로그램은 복지사업으로의 일자리 프로그램, 보조적 소득보장으로서의 일자리 프로그램, 인력개발로서의 일자리 프로그램, 조직화 사업으로의 일자리 프로그램, 차별 없는 일터 프로그램을 통한 고용을 통한 사회적 서비스에 참여하는 프로그램이다.
 
인적자원개발을 위한 교육훈련 기관으로는 전문대학, 산업대학, 일반대학, 대학의 연구소 등을 통한 2모작 교육을 들 수 있으며, 공공직업훈련을 담당하며 다양한 취업 및 직업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한국폴리텍대학에 노인 일자리 관련 프로그램 도입을 제안한다. 교육기관으로는 공공직업훈련기관과 민간훈련기관을 활용하는 방법과 산업체 자체 교육훈련 기관과 평생교육기관을 유형과 분류의 특성에 맞는 기관과 프로그램을 활용하는 방안을 제고하여야 한다.
 
인적자원개발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방안으로는 기업의 인력개발을 근로자 교육자산 형성의 수단으로서 추진하며, 경영자의 인력개발에 대한 의식의 전환이 중요하다.
 
또한 중소기업에 대한 집중적인 지원이 이루어져야 하며, 인력개발은 기본적으로 개인 주도적인 자기 계발이 중심이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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