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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노랗게 노랗게 물들었네~

지금이 최고, 아산 은행나무길

2018.10.28(일) 21:33:33 | 메아리 (이메일주소:okaban@naver.com
               	okaban@naver.com)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밤새 가을비가 촉촉이 내린 아침에 아산 은행나무 가로수 길을 찾았습니다. 노랗게 핀 은행나무 길을 생각하고 찾았는데요. 은행나무 잎은 푸른 잎과 노란 잎으로 섞여있지만 가을을 수놓은 모습에 이른 아침부터 관광객들로 붐비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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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아산 은행나무길 축제가 10,25(목)~10,28(일) 4일간 충남 아산시 염치읍 은행나무길 일원에서 펼쳐졌는데요. 사실 축제도 좋지만 사람들이 많이 찾지 않는 시간을 이용해서 일찍 찾았습니다 아무렴 은행나무 길을 걸으며 예쁜 모습을 카메라에 담고 싶어 하는 모습은 모두가 같은 생각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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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서 왔는지 동호회끼리 커다란 카메라를 들고 다니며 사진을 담느라 여념이 없는 모습도 보였습니다.
가족과 함께 떨어진 은행잎을 하늘로 날리며 사진을 담는 모습, 바닥에 낮게 엎드려 떨어진 은행과 은행잎을 사진에 담는 모습 등 여러 가지 모습을 볼 수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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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는 끝났지만 바람불고 비내리는 주말이었는데요. 날씨가 맑아지면 노랗게 물든 은행나무길 풍경을 다시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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