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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 오늘

다문화 지원체계 구축 완성

10년 전 오늘 - 결혼이주여성 지원정책

2018.06.25(월) 17:28:44 | 도정신문 (이메일주소:ktx@korea.kr
               	ktx@korea.kr)

다문화 지원체계 구축 완성 1


시·군마다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전국 최조 ‘이주민+센터’ 운영
올해 ‘외국인 대표자회의’ 구성

 
최근 들어 베트남 쌀국수가 ‘국민 해장음식’으로 각광받고 있다. 충남도 일선 시·군에서도 이주여성들이 운영하는 쌀국수 집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동남아 결혼중매로 시작해 이제는 어느덧 한국인의 삶의 일부가 된 결혼 이주여성들. 그들에 대한 광역자치단체 차원의 지원도 날로 확대되고 있다. 지난 10년 간 충남에서는 어떠한 정책적 변화들이 일어났을까?
 
2008년 6월 25일자 충남도정 483호 9면 탑기사로 ‘여성 결혼 이민자도 우리 국민’이 실렸었다. 해당 기사에 따르면 10년 전 충남도내 여성 결혼 이민자는 베트남 574명, 중국 546명, 필리핀 348명, 일본 275명, 중국 249명 등 총 2190명이었다. 날로 증가하는 결혼 이주여성을 위해 도는 당시 이들을 전담하는 결혼이민자가족지원센터를 시·군마다 1곳씩 설립하기로 결정했다. 이를 위해 도비 3억5000만원을 투입했다.
 
이때로부터 10년이 지난 현재, 도내 결혼 이주여성은 7196으로 10년 전에 비해 3배 이상 증가했다. 베트남, 중국, 필리핀, 일본, 캄보디아, 중앙아시아, 몽골, 대만, 미국, 러시아 등 국적도 10년전에 비해 다양해졌다.
 
늘어난 결혼 이주여성의 수만큼 이들에 대한 지원의 폭도 대폭 확대됐다. 일례로 충남 15개 전 시군에서 다문화가족 서비스 지원체계 구축이 완료됐다. 각 시·군별로 센터를 설립하겠다는 계획이 10년 만에 완성된 것이다.
 
이들 센터는 ▲외국인·다문화가족 지원서비스 정보제공 ▲교육을 통한 조기정착 지원 ▲관련 기관·단체와 서비스 연계 ▲가족·자녀 교육상담 ▲통·번역 및 각종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며 결혼이주여성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고 있다.
 
충남외국인주민통합지원콜센터도 지난해 5월 개소해 결혼이주여성들의 입과 귀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콜센터는 외국인주민의 언어소통과 생활고충 상담과 노무, 출입국 및 체류, 금융상담 등을 지원하는 외국인종합 지원기관으로 15개국 언어로 연중 무휴로 운영하고 있다.
 
이주여성의 경제적 자립을 위한 지원도 함께 이뤄지고 있다. 충남다문화가족거점지원센터는 유관기관과 함께 결혼 이주여성들을 대상으로 수출지원인력 양성교육을 하고 있다.
 
이들은 도내 선문대에서 취업과 창업준비는 물론 무역용어, 수출입 실무와 통역과 번역, 전자상거래 웹사이트 및 SNS 활용 마케팅을 배우고 있다.
 
지난 9월에는 전국 최초로 다문화 가족들의 행안부, 법무부, 고용노동부, 여가부 관련 민원을 한곳에서 해결하는 다문화 이주민+센터를 개소해 운영하고 있다. 지자체 최초로 국제이주기구(IOM)과 이주민 인권국제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충남도는 올해도 이들 사업에 대한 연속성을 유지하는 한편 신규사업으로 ‘외국인주민 대표자회의’를 구성해 상대적으로 재난에 취약한 외국인 주민을 대상으로 ‘재난안전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 계룡시에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설치해 도내 모든 다문화 가족에게 사각지대 없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김혜동 khd1226@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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