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통합검색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화면컨트롤메뉴
인쇄하기

10년전 오늘

사랑으로 새 삶 찾은 100명 아이들

10년 전 오늘 - 2008년 4월 5일~14일

2018.04.05(목) 00:52:17 | 도정신문 (이메일주소:ktx@korea.kr
               	ktx@korea.kr)

사랑으로 새 삶 찾은 100명 아이들 1


 

전국 첫 사랑의 인술 사업

97년 협약 후 꾸준히 추진

 

화상·장애 아이에 희망 돼

올해 10명 무료수술 지원
 

충남에 사는 A (5)은 척추만곡증을 안고 태어났다. 곧게 서거나 달리는 일은 아이에게 힘겨운 도전이었다.

 

당장 병원을 찾아 치료를 하고 싶었지만, 형편 때문에 엄두도 못내는 상황이었다. 아이의 굽은 등을 바라봐야 하는 부모의 마음도 함께 굽어졌다.

 

하지만 ‘사랑의 인술’과 만나며 아이의 등은 곧게 설 수 있었다. 충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베스티안 화상후원재단, 단국대·건양대 병원 등의 지원에 힘입어 무료시술을 받게 된 덕이다. 보호자의 의사에 따라 A 군은 원하는 병원에서 시술을 받았고 상태는 점차 호전됐다.

 

충남도가 펼치는 ‘사랑의 인술’ 사업이 100여명의 아이들에게 새 삶을 선사했다.

 

‘사랑의 인술’은 충남도기 지난 1997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슈리아너병원과 맺은 장애아동무료시술 사업이다.

 

도는 슈라이너병원을 통해 국내에서 치료가 불가능하거나 막대한 경비로 수술비를 감당하지 못하는 선천성 기형 및 화상 아동 등을 치료해왔다. 협약을 맺은 97년부터 2008년까지 11년 간 66명의 아이를 치료했고 이중 53명이 완치됐다.

 

이후 도는 2014년 충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베스티안 화상후원재단, 단국대·건양대 병원 등과 협약을 체결하고 ‘사랑의 인술’ 사업을 본격적인 국내 사업으로 전환했다.

 

국내 사업 전환 후 도는 지역 기관 단체와 함께 치료가 필요한 아이를 찾아 나섰고, 지난해까지 33명의 화상과 정형 환자에게 도움의 손길을 뻗었다.

 

올해는 시술이 꼭 필요한 10명의 지원 대상자를 발굴하고 치료비와 병원비를 지원한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올 상반기부터 지역 협약 병원이나 국내 병원에서 시술을 받게 된다.

 

이에 따른 비용은 충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베스티안 화상후원재단에서 부담한다.

 

또 단국대병원과 건양대병원은 사전 검사비를 최대 100만원까지 지원한다.

 

※도정신문 e-book을 보려면 인터넷 주소 cnebook.adevent.kr로 들어오거나 충남넷(www. chungnam. go.kr)을 통해 ‘도정신문’을 검색하면 된다.

/박재현 gaemi2@korea.kr

사랑으로 새 삶 찾은 100명 아이들 2




 

도정신문님의 다른 기사 보기

제4유형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4유형: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댓글 작성 폼

댓글작성

충남넷 카카오톡 네이버

* 충청남도 홈페이지 또는 SNS사이트에 로그인 후 작성이 가능합니다.

불건전 댓글에 대해서 사전통보없이 관리자에 의해 삭제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