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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 오늘

이 표식 없으면 가짜 온천

10년 전 오늘 - 2008년 3월25일~4월4일

2018.03.26(월) 16:57:24 | 도정신문 (이메일주소:ktx@korea.kr
               	ktx@korea.kr)


이 표식 없으면 가짜 온천 1

조선 임금이 찾은 충남 온천
휴양과 심신 안정 최고 명소
 
법개정으로 온천만 표식 가능
한방 등 융합, 힐링 메카 진화

 
몸이 찌뿌듯할 때 생각나는 최고의 힐링 중 하나는 온천이다. 따뜻하고 건강한 온천에 몸을 맡기고 나면 그렇게 개운할 수 없다.
 
역사적으로도 온천은 몸과 정신을 치유하는 최고의 장소였다. 조선시대 태조와 세종, 세조, 현종, 영조 등도 휴양을 위해 온양 온천을 직접 찾아올 정도였다. 게다가 1960~70년대에 온천은 우리나라 대표적 신혼여행지로 이름을 날렸다.
 
반면 온천의 유명세를 악용하는 사례도 많았다. 온천이 나오지 않거나 적법한 기준을 충족하지 않아도 온천 표식(♨)을 전면에 내걸고 영업하는 경우가 많았다. 심지어 전국 목욕탕 대부분은 온천 표식을 굴뚝 상단에 내걸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따뜻한 욕조에 몸을 담을 수 있는 숙박업소도 온천 표식을 내걸고 영업에 나섰다.
 
하지만 어느 날부터 온천 표식을 사용하는 목욕탕과 숙박업소는 눈에 띄게 줄었다. 이유가 뭘까. 10년 전 도정신문을 뒤적이면 답이 나온다.
 
지난 2008년 3월 24일, 행정안전부는 온천, 목욕탕, 숙박업소 등에서도 구별 없이 사용했던 ‘온천 표식(♨)’을 새로운 디자인으로 바꿨다. 이에 따라 일제 강점기부터 사용해 오다 지난 81년 온천법 제정으로 공식 인정된 옛 온천표시는 사라지고 허가받은 온천에만 새 로고를 사용하도록 했다. 온천 외에 공식 표식을 활용하면 2년 이하의 징역과 1천만원 이하의 벌금을 물도록 했다.
 
온천 표식이 새롭게 적용된 후 10년이 지난 오늘, 충남은 명실상부 온천의 메카로 성장하고 있다. 도내 온천지구는 총 28개소가 12개 시·군에 분포하고 있으며 온천을 이용한 숙박업소, 목욕탕 등은 88개 업소가 있다. 이용객도 2005년 733만명에서 2016년 1408만명으로 크게 늘었다. 여기에 한방진료, 화장품 개발, 온천축제 등 다양한 콘텐츠가 융복합하고 있는 추세로 향후 온천 산업이 충남 힐링 산업의 선두주자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도정신문 e-book을 보려면 인터넷 주소 cnebook.adevent.kr로 들어오거나 충남넷(www.chungnam. go.kr)을 통해 ‘도정신문’을 검색하면 된다.

이 표식 없으면 가짜 온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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