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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 오늘

“가정의 세계화…외국인 며느리 전성시대”

10년 전 오늘 - 2008년 2월 25일~3월 4일

2018.03.06(화) 18:37:37 | 도정신문 (이메일주소:ktx@korea.kr
               	ktx@korea.kr)

“가정의 세계화…외국인 며느리 전성시대” 1


3048명서 1만3066명으로
10년간 382% 꾸준히 증가
 
콜센터·인권국제협약 체결
道, 외국인정책 1번지 우뚝

 
충남의 세계화는 어디서부터 시작할까. 이미 사회 구성의 말초 단위인 가정에서부터 진행되고 있었다.
 
도정신문 2008년 2월 25일자를 보면 ‘외국인 며느리 급증세’라는 기사가 눈에 띤다. 당시 충남도가 도내 여성결혼이민자 실태를 조사한 결과 외국인며느리는 3048명으로 집계됐다. 이 수치는 전년 대비 40%가 증가한 것으로 도내 결혼이주 여성 수가 급증했음을 보여준다.
 
국가별로는 중국이 985명으로 가장 많았고 베트남 950명, 필리핀 474명 순이었다. 지역별로는 아산시가 352명, 공주시 333명, 천안시 322명 순이었다.
 
그렇다면 현재 도내 결혼이주 여성 수는 얼마일까.
 
2016년 11월 인구주택총조사에 따르면 충남도내 결혼이주 여성은 1만 3066명이며 이 중 국적 취득자는 5870명에 달했다. 2008년에 비해 382%가 증가한 것.
 
이처럼 결혼이주 여성이 증가함에 따라 도내 다문화가족 자녀도 최근 8년간 3.4배 커지는 등 가정 안으로부터 세계화가 진행되고 있다.
 
이와 관련 충남도는 세계시민사회로의 한 발 진전하기 위해 정책품질을 높이는 데 집중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인권도정을 기치로 내걸고 충남외국인주민통합지원 콜센터를 구축, 외국인주민의 지역 정착을 위한 새로운 방향을 제시했다. 콜센터는 영어와 중국어, 베트남어, 태국어, 캄보디아어 등 15개 언어 서비스를 지원, 도내 거주하는 외국인주민의 길잡이가 되고 있다.
 
특히, 지방정부 최초로 국제이주기구(IOM)와 ‘외국인주민 인권증진 국제협약’을 체결, 충남이 세계시민사회 공동체를 선도하는 외국인정책 1번지로 성장하고 있다.
 
또 그동안 다문화로 불리던 명칭을 ‘외국인 주민’으로 갈음했다. 외국인을 이방인, 주변인이 아닌 함께 살아가는 국민이자 주민으로 바라볼 수 있도록 용어에서부터 사회통합을 위한 설계를 실시했다.
 
한편, 도는 외국인주민 사회통합 정책의 품질을 높이기 위해 지난해 22개의 핵심과제를 선정,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행정력을 모으고 있다.
/박재현 gaemi2@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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