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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공동체 기사

[11월 활동보고서] 끌 미디어

2016.12.12(월) 09:26:59 | 정수연 (이메일주소:
               	soohwalove@hanmail.net soohwalove@hanmail.net)

1. 활동 소개

 

11월 활동은 어르신들이 농사지으시는 현장을 찾아갔습니다. 추수가 끝나서 논농사 하시는 분들을 찾지는 못하고 밭농사 지으시는 분을 찾아갔습니다. 마침 냉이작물을 수확하시는 분이 있으셔서 찾아가서 농사지으시는 이야기, 살아가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은퇴하시고 고향으로 내려와서 농사를 지으시는 홍동의 강신안 선생님을 뵙고 다양한 이야기를 듣고 왔습니다. 듣고 온 이야기는 기사로 작성하였습니다. 홍동에는 특히 유기농농사를 지으시는 분들이 많아서 더 다양한 농사이야기를 듣고 올 수 있었습니다. 종자에 관한 이야기도 들을 수 있었는데 마침 홍동에 종자관련 단체도 있어 추후 함께 찾아가기로 했습니다. 11월에는 개인적으로 강사활동을 하는 서천미디어센터에도 지역에서 함께 활동하는 ()미디어협동조합 로컬스토리 분들과 찾아가 견학하고 왔습니다. 한 가지 주제를 정해서 라디오녹음도 진행하고 돌아왔습니다. 서로 자기소개와 특히 지역에서 미디어활동을 하는 것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던 자리였습니다.

 

은퇴 후 고향으로 귀농을 선택한 홍동의 강신안씨는 현재 홍성 귀농지원연구회 회장이기도 하다. 유기농농사를 짓고 있고 토종종자에 대한 관심이 많아서 주변 지인들과 함께 종자기능사도 농사를 짓는 틈틈이 짬을 내어 공부도 한다. 귀농한 지 6년 차 이제는 초보딱지는 뗀 것 같다는 그가 보내는 하루는 매우 짧다. 처음에는 익숙지 않은 농사일을 하니라 바빴는데 이제는 끊임없는 농사일에 바쁘다고 한다. 홍동유기농협동조합에 키운 냉이와 고구마줄기를 납품하고 있는데 특히 고구마줄기 농사만큼은 제일 잘 짓고 싶은 꿈이 있다. 귀농을 할 때 더 적극적이었던 아내에게 고맙고 아버지를 이어 함께 농사를 짓고 있는 막내아들에게도 고마운 마음을 가지고 있다.

 

2. 2016년 활동 후 느낌

 

청년공동체 활동은 지난 충남시민재단에서 진행한 <청춘작당>이란 활동의 연속선상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청춘작당> 당시 함께 활동한 멤버 일부가 () 미디어협동조합 구성으로 인하여 분리되고 남은 멤버들로만 활동을 이어갔기에 활동을 하는 내내 부족함이 많았습니다. 특히 일정상의 문제로 1회 밖에는 참여하지 못했던 대학생친구들과의 앞으로의 활동을 어떻게 함께 나눌 것인가가 남은 과제입니다. 처음 청년공동체 활동을 지원할 당시, 활동 아이템이 아닌 마을을 주제로 하는 활동은 생각보다 어려웠습니다. 특히 인터뷰 하는 데 있어서 흔쾌히 응해주시는 분들이 많지 않고 또 개인사를 외부의 미디어콘텐츠로 제작하는 것에 대해서 조심스러운 부분이 많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시금 끌 미디어 구성원들이 지역에 대한 관심을 갖는 것에는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끌 미디어 구성원들은 지역의 어르신들이 살아오신 소소한 이야기를 지금처럼 담아보고 싶습니다.

 

3. 팀 소개글

 

<끌 미디어>는 홍성<생활창작집단끌>단체 안에서 미디어콘덴츠제작을 주제로 창작활동을 하는 멤버들의 모임입니다. 각자가 영상, 라디오, SNS, 글 등 좋아하는 미디어를 도구삼아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는 각자 개인의 활동이 중심이지만 앞으로 점차 다양한 공동체미디어 활동을 하고자 준비 중입니다. 지역에서 살아가는 청년들로 구성된 <끌 미디어>는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모임입니다. 직접 보고 느끼는 지역의 이야기를 함께 소통하고 싶습니다.

 

[11월 활동보고서] 끌 미디어 1


[11월 활동보고서] 끌 미디어 2


[11월 활동보고서] 끌 미디어 3


[11월 활동보고서] 끌 미디어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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