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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공동체 기사

[11월 활동보고서] 오늘은 좋은날

2016.12.09(금) 16:52:46 | 유지영 (이메일주소:
               	chrrylove93@naver.com chrrylove93@naver.com)

[11월 활동보고서] 오늘은 좋은날 1


[11월 활동보고서] 오늘은 좋은날 2


[11월 활동보고서] 오늘은 좋은날 3


[11월 활동보고서] 오늘은 좋은날 4


1. 활동 소개

 

 

저희 오늘은 좋은날 팀은 할로윈 전시회에 이어 11월에는 크리스마스 시즌에 앞서 각자 개인 작업을 진행하였습니다. 또한 12월에 크리스마스 전시회 및 플리마켓을 위한 준비를 하였습니다.

 

11월 활동에는 가장먼저 함께 모여, 10월 활동정산과 11월 활동계획을 함께 회의하여 진행하였습니다.^^

 

10월의 활동을 토대로 11월 한 달간은 12월에 있을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이하여 크리스마스테마 전시회 및 플리마켓을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각자의 개인작품을 집중하여 진행하기로 하였습니다.

 

먼저는, 10월전시회를 준비하면서 가장 아쉬웠던 시장조사를 다녀왔습니다. 대표적으로 많은 공예공방과 작업장 또는 전시회가 진행이 되고 있는 인사동을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인사동에는 쌈지길과 마루라는 복합문화공간이 있어, 볼거리와 함께 공방문화가 잘 정착이 되어있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인사동에 공방들과 전시회는 벌써 12월 크리스마스 시즌을 준비하여 많은 공예품들과 상품들이 나와 있었습니다. 시장조사를 통해 어떤 작품을 만들지, 가격을 어떻게 책정할지, 또 어떻게 전시회에 디스플레이를 할지 많은 공부가 되었습니다.

 

'도자기'는 먼저, 청담 아이들의 작품이 재벌가마 소성을 마치고 나오게 되었습니다. 기존에 정해졌던 데로 하나는 청담아이들에게 안전하게 포장되어 전달하였고, 다른 하나는 기부가 되어 이번 크리스마스 전시회 및 플리마켓에서 '착한도자기'로 함께 전시될 예정입니다

 

그리고 시장조사를 통해서, 크리스마스시즌 테마로는 '테이블데코'에 맞춰 도자기 소품과 그릇들을 선정하였습니다.

 

할로윈 전시때는 캐릭터작품과 액세서리에 집중했다면, 이번 전시 때는 기능성으로 캔들 홀더나, 디퓨저, 크리스마스카드 타일로 다가오는 겨울동안 집을 따뜻하게 꾸며줄 도자기들을 선보일 계획입니다.

 

'자수'는 먼저 크리스마스하면 떠오르는 테마를 선정하여 디자인 작업을 진행하였습니다. 평상시에도 무난하게 두루 어울릴 수 있도록 하려다보니 크리스마스에 걸맞은 빨강, 초록 등 색으로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디자인된 도안대로 원단에 옮겨 수를 놓고, 특별히 이번에는 좀 더 크게 보일 수 있도록 액자로 만들어보았습니다. 확실히 브로치와는 또 다른 매력이 있습니다. 자수는 실로 그린 그림이라고도 하는데 실 그 자체만으로도 포근한 느낌을 주어 어느 그림이던지 따뜻한 기분이 들게 해주기 때문입니다.

 

12월에 진행될 자수 작업도 기대해주세요~

 

2. 2016년 활동 후 느낌

 

6개월간 오늘은 좋은날 청년공동체 사업을 하면서 자유롭게 내가, 우리가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었던 게 가장 보람찬 일이었습니다. 청년의 때에 이것저것 하고 싶은 것을 많이 해봐야 한다고 하면서도 진짜 그렇게 행동으로 옮기기는 쉽지 않은데 이번 사업은 저에게 가장 청..다운 시간을 보내게 해준 것 같습니다. 막연히 '내가 하고 싶은 일로 먹고 살고 싶다.''먹고살 수 있을까?'란 생각을 하며 졸업을 하고 누구나 뛰어드는 취업전선이 아닌 창업을 선택을 하며 함께 밀려오는 불안감과 주변에 걱정어린 시선에서 그래도 잘하고 싶고 뭐라도 하고 싶은 마음에 시작한 이 청년공동체 사업에서 막연하고 보이지 않던 내일이 활동하면서 차곡차곡 모아온 오늘이 되었습니다. 단순히 '내가 어떻게 팔아서 먹고살 것인가?'란 고민은 이제 더 이상 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매월 활동보고서를 작성할 때마다 아쉬운 마음과 함께 다음 달을 만들어갈 수 있는 시작이 되어주었습니다. 내년17년도 쌓아온 오늘들로 더 나은 내일을 위해 준비 계획과 마지막까지도 소홀히 하지 않도록 마무리도 잘 하려고 합니다.

 

3. 팀 소개글

 

저희 오늘은 좋은날은 대학교를 졸업하고 각자의 예술 전공을 살려 공방 창업을 준비 중에 있는 청년들의 모임입니다. 특히 저희는 재능 나눔을 통해 사회와 소통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삶에 가치를 두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가장 먼저 한 일은 지역 내 취약계층 청소년들을 위한 체험프로그램 운영이었습니다. 공주 지역의 특성상 문화예술교육의 장이 많이 부족한데 이 활동을 통해 아이들에게도 저희에게도 특별한 체험의 시간이었습니다. 이외에는 할로윈, 크리스마스 등 시즌에 맞춰 테마를 선정하여 지역 내 저희와 같은 예술을 전공한 대학생 및 인근지역 공방 사장님들과 전시회 겸 프리마켓을 열었고, 또 기획 중에 있습니다. 직접 이런 자리를 기획해보고 실현해나가는 모든 과정이 저희에게 가장 큰 스승이 되었던가 같습니다. 단순히 만들어, 팔아서, 먹고사는 것이 아닌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고 다양한 시도와 경험을 통해 배우며 나아가고자 합니다. 그리고 개인의 내면 성숙과 성장을 통해 각자의 다다른 개인의 소질로 개인만이 아닌 사회와 전체를 위해 공생해나가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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