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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공동체 기사

[11월 활동보고서] 사회적 충청

2016.12.09(금) 16:47:58 | 김민지 (이메일주소:
               	alswl131523@naver.com alswl131523@naver.com)

1. 활동 소개

 

안녕하세요, 사회적 충청 팀원 김민지&양수연 입니다. 111일 저희가 처음으로 한 일은 'Bloomwork 사업자 등록'입니다.

 

이 말인 즉슨 저희도 창업을 했다는 뜻입니다!ㅎㅎㅎ

 

이번 달은 다른 사회적 기업, 창업이 아닌 저희의 창업 이야기를 들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창업계기

 

특수교육과 4학년 재학생인 저희 둘은 1학년 때부터 봉사활동과 교생실습을 통해 많은 장애학생들을 만났습니다. 너무나 다양한 아이들은 각자의 재능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기억력이 뛰어난 학생, 노래를 직접 작사 작곡하는 학생, 국가대표 운동선수인 학생, 자신만의 세계를 그림으로 표현하는 학생들...

 

졸업을 앞둔 우리는 생각했습니다.

 

특수교사가 된다면 너무나도 행복하겠지? 우리는 가르치는 일을 좋아하고, 학생들을 사랑하니까. , 교사라는 안정적인 일자리라는 이유로 부모님 또한 좋아하실 거야.

 

그러나 우리가 가르치는 학생과 그들의 가족은 어떨까?

우리가 가르친 학생들은 졸업 이후에 어디로 갈까?

 

우리는 우리가 그동안 만났고, 앞으로 만나게 될 장애학생들과 함께 행복할 수 있는 일과 사회를 꿈꾸게 되었습니다. 그들이 장애 때문에 단순노동만 할 수 있는 존재가 아니라는 것을, 너무나도 다양한 재능들을 가진 존재라는 것을 가장 잘 아는 우리가 하지 않으면 아무도 하지 않을 일, 그 일들을 꿈꾸고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2) Bloomwork?

 

Bloomwork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가능성을 피워내는 소셜벤처입니다. 특수교육, 미술교육, 디자인을 전공한 저희는 장애학생의 그림을 재디자인하여 판매합니다. 블룸워크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일과 일터를 꿈꿉니다. 현재, Bloomwork 수익의 10%는 프로젝트에 참여한 아티스트들에게 돌아갑니다. 나머지는 Bloomwork에 재투자되어 다음에 출시될 제품들과 Bloomwork 일터 만들기에 쓰이게 됩니다.

 

(3) 활동 후 느낌

 

Bloomwork의 어려운 점은?

 

저희도 그동안 많은 분들을 만나고, 인터뷰하고, 조언을 얻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태어나서 처음 해보는 창업이기 때문에 모든 것이 새롭고 어렵습니다. 그러나 어렵지 않은 일이 어디 있겠습니까! ㅎㅎㅎ

 

다만 저희가 아직 어리다고 만만하게 보시거나 친절하게 대해주지 않으시는 분들을 만날 때 속상하긴 합니다만, 저희의 가치와 비전을 통해 저희가 어리지만은 않다는 것을 보여드릴 수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Bloomwork의 가장 큰 보람은?

 

저희의 가장 큰 보람은 블룸워크의 아티스트들(장애학생 및 성인장애인) 그리고 그들의 가족이 우리와 함께 행복한 것입니다. 아티스트들은 자신들의 그림이 재디자인되어 제품으로 출시된 것을 보고 신기해하고 뿌듯해하고 성취감을 느낍니다. 또한 가족들은 이들이 무언가를 해냈다는 것 자체에서 감동과 기쁨을 느낍니다.

 

마지막으로, 이들이 졸업 이후에도 집으로 돌아오거나 자신의 재능과 상관없이 단순노동의 일자리에 취업하는 것이 아니라 그들이 가진 특별한 재능으로 직업을 가질 수 있다는 희망이 생긴 것은 Bloomwork와 아티스트들, 가족들 모두의 가장 큰 보람입니다.

 

(4) 향후 활동 계획

 

저희는 앞으로도 충남대전권의 청년으로서 지역의 다양한 문제들에 대해

끊임없이 관심을 가지고, 사람들을 만나고, 다양한 활동을 통해서 직접 경험할 것입니다. , 그 중에서도 저희가 해결할 수 있는 일이 있다면 작은 일부터라도 실천할 것입니다. 동시에 Bloomwork의 사업을 지속성 있게 꾸려나가며 장애인 고용문제 해결에 앞장서겠습니다.

 

2. 2016년 활동 후 느낌

 

7월부터 11월까지의 사회적 충청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며 시간이 참 빠르게 흘러갔습니다. 저희는 충청남도에 있는 사회적 기업이나, 청년들이 창업한 가게들을 찾아다니며 인터뷰를 하였습니다.

 

7월에는 부여에서 청년시럽이라는 곳을 통해 지역사회가 청년들의 창업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희망을 보았습니다.

 

8-9월에는 우리가 살고 있지만, 잘 알지 못 했던 공주 곳곳에 숨어있는 사회적 기업과 청년창업한 곳을 알게 되었습니다. 청년 공동체 지원 사업으로 내 지역에 대해 더욱 관심이 생기고 알아가는 계기였습니다.

 

10월에는 공주의 문화 예술촌이라는 곳에서 많은 작가님들과 인터뷰를 하며, 작가생활이나 창업 등에 대한 실질적인 조언들을 많이 들을 수 있어서 유익했습니다.

 

10-11월에는 세종에서 열린 문화 융성 포럼, 대전에서 열린 청년 정치토크쇼, 공주시에서 열린 환항해 포럼 등에 두루 다니며 많은 충청권 청년들을 만났습니다.

 

충청권을 위해 활동하려는 많은 청년들이 있다는 사실에 마음이 따뜻해지고,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이었습니다.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고, 다양한 생각들을 접하게 되면서 한 층 견문이 넓어지고, 도전적인 생각을 해볼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충청에 있는 청년들이 모여 공동체를 만드는 데에 인적 물적 자원을 제공해주신 충남도청 관계자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덕분에 저희는 알고 싶었던 것을 알아내고, 만나고 싶었던 분들을 만나고, 하고 싶었던 일들을 하며 직접 경험하고 배울 수 있었습니다, 또 저희가 직접 창업을 하는데 에도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3. 팀 소개글

 

사회적 충청팀은 충청남도에 있는 사회적 기업이나 청년들이 창업한 곳을 방문하여, 그들이 추구하는 가치에 대해서 이야기와 소개를 듣고, 운영상의 어려운 점이나 지역에서 느끼는 점 등을 정리하여 올리는 역할을 했습니다. 저희는 창업을 준비하려는 청년들이나 지역에 대해 알고 싶은 청년들이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충남 여러 지역을 돌아다니며 다양한 사람들을 만났고, 사회적기업과 청년창업 하신 분들의 조언을 밑거름 삼아 지역에서 창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팀원 중 김민지와 양수연 두 명이서 창업하게 된 Bloobwork는 특수교육과 미술교육을 전공한 두 학생이 장애인 고용에 대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소셜벤처입니다.

 

그림 그리기를 좋아하는 장애학생들의 그림을 재디자인하여 물건을 판매하고 수익금의 일부를 학생들에게 돌려주고 있으며, 장기적으로는 그림 그리는 일터를 만들어, 장애인도 자신의 재능으로 경제적 자립을 할 수 있기를 꿈꾸고 있습니다.

[11월 활동보고서] 사회적 충청 1


[11월 활동보고서] 사회적 충청 2


[11월 활동보고서] 사회적 충청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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