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통합검색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화면컨트롤메뉴
인쇄하기

청년공동체 기사

[10월 활동보고서] 充, 청춘소리

2016.11.11(금) 15:55:14 | 복아영 (이메일주소:
               	ahyoung0301@hanmail.net ahyoung0301@hanmail.net)

 

1. 활동 소개

 

, 청춘소리 토론 선정주제: 영화토론 위플래쉬(Whiplash, 2014)

 

ㅇ 주제 선정 배경: 세상에서 가장 쓸데없는 말이 '그만하면 잘했어'.

 

최고의 드러머가 되기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할 각오가 되어있는 음악대학 신입생 앤드류는 우연한 기회로 누구든지 성공으로 이끄는 최고의 실력자이지만, 또한 동시에 최악의 폭군인 플렛처 교수에게 발탁되어 그의 밴드에 들어가게 된다. 폭언과 학대 속에 좌절과 성취를 동시에 안겨주는 플렛처의 지독한 교육방식은 천재가 되길 갈망하는 앤드류의 집착을 끌어낸다.

 

본 영화에 대해 생각을 나눔으로서, 이 사회에서 꿈을 위해 희생을 당연히 여기는 사람과 이를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훈련시키는 교육자의 태도에 대해 생각해본다.

 

* 토론일시 : 2016. 10. 08

* 장소 : 천안시 목천읍 골드샤인 펜션

* 참석인원 : 복아영, 백선의, 권오재, 강대우 윤민정, 이용구, 김진석, 임지선 (8)

* 소주제

영화에 대한 소감

교수 플래쳐에 대한 생각

주인공 앤드류에 대한 생각

영화를 보고 느낀 사회진단

 

(1) 영화에 대한 소감

 

- 교수는 잘못된 교육방식을 갖고 있다.

- 사회적으로 이 영화와 같이 지배적인 교육방식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적지 않다.

- 음악이라는 특수한 분야라는 점 때문에 이러한 권위적인 스타일이 통용될 수도 있다.

- 어떠한 조직이든지 리더의 성향에 따라 방식이 달라지는 것 같다.

- 교육자와 피교육자의 역할을 어떻게 볼 것인가에 대해 정립이 필요하다.(교육자와 피교육자는 절대로 상하관계가 아니며, 이 때문에 피 교육자에게 폭언과 욕설등 비 윤리적인 행위는 용납될 수 없음)

- 지식과 기술을 전달하는 것이 마치 상하관계처럼 마음속으로 계급을 만드는 것 같다.

 

(2) 교수 플래처에 대한 생각

 

- 앤드류를 중심적으로 내용이 진행되지만, 학생 개개인에 성향에 따라 교수를 대하는 태도가 완전히 달라질 수 있다.

- 분명 이 교수에게 채찍은 있지만 필요한 당근은 없다.

- 어떠한 경우든지 폭력은 용납되어서는 안된다.

- 체벌은 당연히 지양(止揚)해야 한다.

- 어렸을 적 바이올린을 배웠을 때 비슷한 경험을 했다. 하지만 본인의 경우 너무 힘들었기 때문에 오히려 바이올린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이 들었다.

- 표현방식이 조금 더 상냥하게 바뀌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더 큰 효과를 낼 수 있었다.

- 결국 교수는 학생을 통해 명성을 유지하려는 욕심이 많은 것이다.(교수는 이따금씩 주인공인 앤드류에게 나의 무대(또는 명성)에 먹칠을 했다간 가만두지 않을 것이라고 윽박지른다.)

- 엄하게 가르치는 것과 무례하게 가르치는 것은 엄연히 차이가 있다.

 

(3) 주인공 앤드류에 대한 생각

 

- 자신의 성공을 위해 부당한 것을 희생으로 취급한다.

- 자신이 순수한 열정으로 노력했다면 더욱 오랫동안, 더 좋은 실력을 가질 수 있었을 것이다.

- 음악학교의 권위자인 선생에게 반항하는 것은 사실상 힘들다는 점을 이해한다.

- 마지막 장면에서 공개적으로 주인공을 곤란하게 만든 것에도 불구하고 다시 무대로 돌아간 것은 자신의 실력을 보여주겠다는 주관적이지만 이기적인 마음이 작용했던 것 같다.

- 결론은 주인공도 광기(狂氣)가 있다.

 

(4) 영화를 보고 느낀 사회진단(합의점)

 

- 성과주위에 매달려 있는 것 같다.

- 학구열이 넘쳐서 아이를 다그치는 부모들을 보는 것 같다.2)

- 교육자와 피교육자는 단지 역할이 다르고 서로 수평적인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 교육자의 욕심에 중심을 두지 말고, 피교육자의 의지를 북돋아주어야 한다.

- 교육자는 윤리적 양심과 책임감을 필수적으로 지녀야 한다.

 

2. 활동 후 느낌

 

토론에 참석한 단원들 모두 플래처교수의 교육방식이 강압적이고 폭력적이라는 인식을 모두 하고 있었다. 다만 대부분에 교육에서 있어서 강압적이고 폭력적인 방법은 지양해야겠지만 예처능과 같은 교육현장에서는 완급조절이 필요하겠지만 플래처 교수와 같은 교육방식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있다는 것이 흥미로웠다.

 

주인공인 앤드류에 대해서도 플래처교수의 폭력적인 교육방식에 피해자라고 보는 견해보다는 인간관계를 정리하고 극한으로 자기자신을 몰아 넣을 정도의 강한 성취욕이 있기 때문에 플래처 교수의 교육방식에 대해 정면으로 대항하지 못했다는 견해가 보다 많았다는 것 또한 흥미로웠다.

 

플래처 교수의 폭력적인 방법으로 성장 할 수 있었던 주인공과 달리 그러한 교육방식에 피해를 입어 스스로 목숨을 끊은 제자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는 대목에서 교육자로서의 윤리적인 책임감은 교육자로써의 필수적인 덕목임을 토론에 참석한 이들에 공감했다.

 

3. 향후 활동계획

 

이번 청춘소리 활동은 워크샵을 통해서 영화토론을 진행하였으며, 윤민정단원의 타인의 강점 바라보기 주제로 강연도 진행 하였다. 봉사는 경로당을 방문하여 어르신들이 쾌적한 공간을 사용하실 수 있도록, 경로당 대청소를 했다. 11월에는 매 년 11월마다 정기적으로 가는 장애인 거주시설인

아산 온유한 집을 방문하여 김장봉사를 할 예정이며, 토론은 사회적인 이슈에 대한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그리고 이응진 단원의 스스로 강연이 예정되어 있다.

 

[10월 활동보고서] 充, 청춘소리 1


[10월 활동보고서] 充, 청춘소리 2


[10월 활동보고서] 充, 청춘소리 3


[10월 활동보고서] 充, 청춘소리 4


 

 

복아영님의 다른 기사 보기

제4유형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4유형: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댓글 작성 폼

댓글작성

충남넷 카카오톡 네이버

* 충청남도 홈페이지 또는 SNS사이트에 로그인 후 작성이 가능합니다.

불건전 댓글에 대해서 사전통보없이 관리자에 의해 삭제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