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남지에서 굿뜨래 국화전시회가 한창 열리고 있지요~
갑자기 추워진 날씨 때문에 옷을 여미게 하는 날이지만
친구와 함께 궁남지에서 펼쳐지고 있는 국화전시회장에 다녀왔답니다.
국화전시회장에 들어 오니 완전 멋스러운 모습들이 눈이 부실 정도로 아름다운데요.
입구에 화려한 국화꽃이 예쁘게 피어 있길래 영지가 인증 사진으로 한컷입니다.
국화꽃 위에서 비둘기가 비행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 잡고 있는데요~
넘 아름다운 모습이 궁남지를 화려하게 꾸며 놓은 모습들입니다.
국화꽃으로 지도를 만들어 놓은 모습인데
요거이 포토샵으로 딱입니다.
우수 작품들이 눈을 즐겁게 만들어 마음까지 환하게 만들어 주는군요~
사랑나무라고 들어 보셨는지요~
이곳 궁남지에서는 서동과 선화공주의 사랑 이야기가 있는 곳이랍니다.
사랑 나무가 시간이 갈수록 사랑이 더욱더 꽃이 피고 있었지요~
복조작이 무엇인가 했더니만 키를 작게 만드는 기술이라네요.
전에는 키가 큰 모습들이었는데 이번에는 한결같이 키작은 모습들입니다.
백제시대에서 왕들에게 물려 주었던 칠지도인데 대형 모형으로 아주 아름다운 모습들이네요
계백장군의 가족들이랍니다.
갑옷을 입은 계백장군께서 전쟁에 나가기 직전 모습 모형 같아 보이는군요~
지인의 작품인데 백마강에서 봄직한 모습입니다.
목척교에서 바라보는 국화로 만들어 놓은 연꽃문양이랍니다.
궁남지 호수에서 부여 팔미가 국화꽃으로 만들어 소개하는 부분이랍니다.
포룡정 안쪽에서 카메라 땡겨땡겨 사랑나무를 바라보는 모습도 담아봅니다.
반대쪽에서 바라 보는 화려한 모습도 무척 인상적인데요~
우리나라 최초의 인공정원으로 사랑 받고 있는 곳이기도 한데요~
푸른색으로 덮힌 포룡정이 오늘따라 더욱 멋진 모습 같아 기분까지 상쾌하네요.
이곳은 국화꽃으로 장식해 놓은 국화꽃 터널 앞이랍니다.
친구와 함께 추억을 남겨봅니다.
와우~~완전 하트가 쫘~악 넘 아름답게 보입니다.
국화 줄기는 한개인데 꽃송이는 몇개인지
신기할 정도입니다.
국화꽃으로 동물을 만들어 전시한 모습인데~
농촌에서는 흔히 볼수 있는 동물들이지요.
초목이 아래로 늘어진 것 같이 표현하는 작품이라고 하는데
요거이도 줄기는 한개라고 하는군요.
요즘 날씨가 많이 쌀쌀해지기는 하였지만
부여에 있는 궁남지에서 국화전시회가 펼쳐지고 있는데요.
이번주 11월 6일까지 진행 된다고 하는군요~
추운 날씨 건강 조심하면서 지내시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