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부여에 있는 석성마을에서 팜파티가 있다고 하길래
친구들과 잠시 시간을 내어 고객과의 소통이 잘 되어 있는
양송이 마을에 다녀왔답니다.
양송이 마을 체험장인데 관계자분의 인사로 시작 되는군요.
첫번째 체험 시간은 양송이 재배사에 가면서 야외에서 발효 되고 있는
거름들을 구경도 하고 기본으로 살짝 설명도 하고.
양송이 마을 사무장님은 양송이 재배의 기본은 발효 거름이라고 설명을 하십니다.
완전하게 발효가 된후에는 냄새도 없어
아이들 신기한듯 냄새를 맡아 보고 있지요~
마을입구에 양송이 재배시
필요한 퇴비 손질을 하고 있길래 한컷 담아 보았는데요~
포크레인을 이용한 퇴비 손질법이 예사롭지 않아 보였답니다
오늘 팜파티에 참석한 고객님들인데 양송이 마을에 왔으니
재배하는 모습도 구경해야 되겠지요~
양송이가 있는 재배사에 들어가 봅니다.
아직 크고 있는 단계라서 양송이가 아주 작은 모습이군요~
온도가 15도에서 16도를 유지해야 하므로 겨울에는 따뜻하고 여름에는 시원하기도요~
요거이 양송이가 완전하게 자라서 수확을 기다리고 있는 모습이지요~
전국 양송이 재배가 부여 석성마을에서 45%를 차지한다고 하니
양송이 재배 자랑할만 하지요.
지금까지는 양송이 재배하는 과정을 잠시 소개하여 보았는데
다음에는 체험장으로 들어 가보실까요~
다음 순서로는 상수동 이태리 조쉐프님과 함께하는 오늘의 양송이 요리~
양송이를 이용한 스프와 샐러드 만들기에 들어 갔네요~
스프와 샐러드를 만들기로 하였는데
아이들 호기심에 가득찬 모습인데요~
어찌나 맛스럽게 만들기도 하고 설명도 잘해 주시는지~~
아이들 신기하게 바라 보기도요~~ㅎ
어쩌다 보니 점심 시간이 되었는데요~
부페식단으로 차림을 하였는데 완전 맛도 좋았다고 전해 드리고 싶었네요~
정성스럽게 만들어 놓은 음식들 때문에 영지가 또~한번 감동했다는요.
비당뜰 블루베리와 함께 점심을 먹으면서 인증 사진으로
한컷 담아 인사로 올려 보았네요~
오후 시간에는 재배사 구경도 하고 버섯돌이 체험을 하기로 하였는데
버섯돌이 체험이 무엇인지 궁금하기도 하였는데요~
사무장님의 설명을 들으면서 재미있겠다 싶었답니다.
게임을 시작하면서
아이들 신중하게 스틱에 무우를 찍어 보는 모습이지요~
버섯돌이는 바구니에 무우 조각을 많이 담아 보는 게임이랍니다.
아이들 무척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었지요.
피망으로 예쁘게 꾸며 보는 체험도 시작 되었는데요~
양송이 마을에서 양송아 재밌게놀자 라는 제목으로
이날 팜파티는 마감이 되었는데요~
고객과의 소통이 잘 이루어 지는 모습들 영지가
배우고 느끼고 좋은 시간 된것 같아 블로그에 올려 보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