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형 산림복지서비스 활성화 방안 모색
26일 산림휴양·교육·문화 워크숍…우수사례 발표·특강 진행
2016.05.26(목) 17:04:43 | 충청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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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ungnamdo@korea.kr)
▲ 도는 26일 도 산림환경연구소에서 산림교육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체험형 산림복지서비스 활성화 방안 워크숍을 진행했다.
충남도는 26일 도 산림환경연구소에서 도내 산림교육 종사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림 휴양·교육·문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산림휴양시설을 운영하는 현장관리자의 위기대응능력 강화와 산림교육 우수사례 전파 및 벤치마킹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열렸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유관기관과 안전모의 훈련 ▲산림 교육·문화 정책 방향 설명 ▲산림교육 우수사례 발표 ▲숲길체험지도 관련 특강 ▲숲해설 실연 및 관련 기법 공유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안전모의 훈련은 지역 한솔119안전센터와 협업해 현장관리자의 위기대응능력 강화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이어 우수사례 발표에서는 아산과 금산의 차별화된 산림교육 프로그램이 소개됐으며, 숲길체험지도 관련 특강과 숲해설 실연 및 토론을 통해 산림교육의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이돈규 도 산림녹지과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다양화되는 산림휴양 수요에 대응하고 체험형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숲해설·숲길체험지도들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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