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 탑정호 수변생태공원에 들국화의 일종인 샤스타 데이지 수만여그루가 활짝 피어 지나는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 논산 탑정호 수변 생태공원 입구에 핀 샤스타 데이지 모습
 

만사를 인내하다. 순진. 평화의 꽃말을 가진 샤스타 데이지는 탑정호 수변 생태 공원 입구쪽에 대규모로 조성돼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아름다움을 선사하고 있다.

▲ 논산 육군훈련소 훈련병이 애인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
 

지난 29일 논산 육군훈련소 면회일을 맞아 훈련병과 그 가족이 대거 탑정호 수변 생태공원을 찾아 만발한 샤스타 데이지 앞에서 가족들과 함께 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만들었다.

공원을 관리하고 있는 논산시 산림공원과 관계자는 " 6월까지는 활짝 핀 샤스타 데이지를 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며 쾌적하고 아름다운 공원을 만들어 시민과 관광객들의 쉼터 구실과 아름다운 논산 만들기에 온 힘을 다해 나가겠다. " 고 밝혔다.

▲ 탑정호 수변생태공원 샤스타 데이지
 

▲ 샤스타 데이지를 촬영하고 있는 모습
 

▲ 활짝핀 샤스타 데이지
 

▲ 탑정호 생태공원 길을 아름답게 만든 샤스타 데이지
 

▲ 샤스타 데이지를 앞에 두고 길을 걷다

▲ 샤스타 데이지와 한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