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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행복충남, 새로운 100년을 여는 날의 축제장

2013.04.05(금) 17:33:21 | 도희 (이메일주소:ass1379@hanmail.net
               	ass1379@hanmail.net)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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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의 행복한 미래를 열어갈 환황해권의 중심지인 충남 홍성에서 충남도청 개막식이 2013년 4월  4일 충남도민의 큰 염원 속에서 있었습니다. 이날 축하공연과 도민의 영상 희망메세지로 시작된 행사에는 박근혜 대통령과  안희정 도지사님 그 외 각계각층의 충남도민으로 인파를 이루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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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황해권의 경제거점조성과 서해안 관광개발 활성화, 지속 가능한 생태환경조성 등 황해권의 중심지로 도약을 꿈꾸며 충남도민이 행복하며 골고루 잘사는 충청남도를 열어가자는 안희정 도지사님과 도민의 뜻이 상승하는 기운을  타기라도 하듯 행사는 성황리에 이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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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날 행사에는 충남도민의 농가에서 직접 생산한 다양한 먹거리들이 선보였는데요.
새 청사의 입주를 축하하는 뜻으로 음식을 서로 나누며 농산물 홍보도 함께 이루어진 뜻깊은 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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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의 고장 예산의 명품 으로 이미지화된 추사와인이 선보이고 있었는데요.
뒷맛이 깔끔한 사과와인을 은성사과농장 주인이 직접 따라주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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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가에서 생산한 각종 농산물로 떡도 만들어서 시식하고 여러 가지 건강죽도 선보입니다.
이날은 지역민의 농산물 전시와 함께 다양한 먹거리 시식으로 행사장의  즐거운 분위기를한층 돋구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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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풍명월 골드 쌀막걸리 시식행사에서는 골벵이 무침 안주가 곁들여 막걸리 맛을 더해 주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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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 딸기 축제를 홍보하는 자리에서는 상큼한 딸기를 맛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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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의 밤과 멜론향이 나는 빵 등, 지역특산물을 음식으로 만들어서 서로 나누는 온정에서 충남 사람들은 예로부터 양반의 고장으로 기름진 평야과 함께 인심이 후하고 손재주가 뛰어난 사람들이 모여 사는 곳이라는 것을 이번 행사에서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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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의 도토리 대신에 밤으로 만든 묵 맛은 그야말로 밤향기가 가득 베인 일품 밤묵였지요.
금산의 인삼튀김은 어르신들에게 인기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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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청이 입주한 홍성군에서는 약과를 많이 만들어서 방문객들에 나누어 주었는데요.
홍성 약과 맛은 비할 데 없이 고소하고 맛났습니다. 이 외에도 여러 가지 떡을 시식하고 냄새가  
안나는 유황 돼지고기 시식은 축제의 분위기를 한 것 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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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안지역의 특산물인 생강을 이용한 당암 한과와 청양 칠갑산의 구기자한과를 방문객들에게 나누어주며 자기고장의 명품을 열실히 자랑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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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도라지 엑기스를 음료수로 만들어서 지나가는 사람들의 목을 축여주기도 하고 여러 가
지 젓갈과 한산모시 떡도 선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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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행사장에서는 떡 만들기 코너도 준비되어 있었는데요. 음식을 먹던 시대에서 보는 시대로 가는 작품을 보여줍니다. 쌀로 갖가지 모양을 빚어서 만든 꽃 떡은 마치 예술작품을 보는 듯합니다. 특히 눈에 두드러진 것은 :행복 충만 충청남도" 떡이었습니다.
 

 충남도민의 농산물에 대한 열정과 숨은 끼를 맘껏 발휘하는 좋은 먹거리 행사를 겸한 이번 충남도청 개청식은 남녀노소와 신분격차를 가리지 않고 5,000여명이 참석한 행복한 미래를 열어갈 도민의 자리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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