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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詩]한가위 고향 노래는 들려 오는데

2011.09.21(수) | 이석구 (이메일주소:hsklske239@naver.com
               	hsklske239@naver.com)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한가위는 그리운 고향의 노래
저 멀리 고향이 강물처럼
서러이 밀려오면
냇물에 뛰어들어 물장구 치고
아카시아꽃 따 먹고 배앓이하고
뜸부기가 울어대면
애련한 누나 생각

솔 내음 향긋한 송편 맛
가족간에 끈끈한 정이 피어나고
보름달이 환히 떠오르면
박꽃보다 새하얀 소원을 빌던
서럽도록 그리운 시절아,

지금은 갈 수 없는
빈 손이 서러워
하행선 기적 소리가 목메어 울면
어머님 얼굴 같은
보름달을 바라보고
고향을 불러보는
텅 빈 가슴
뜨겁게 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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