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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벚꽃 아래서 맛보는 달콤한 딸기

10~12일 논산 딸기축제…체험·시식회 등 행사 다채

2009.04.08(수) | 논산포커스 (이메일주소:qzwxl@naver.com
               	qzwxl@naver.com)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벚꽃아래서맛보는달콤한딸기 1  
[넷포터] 새봄을 대표하는 과일은 무엇이 있을까?

아마도 새콤달콤 딸기가 아닐까 싶다. 두째가라면 서러워 눈에 잘 띄라고 빨간색으로 물들이지는 않았을까? 일반 시장이나 대형 마트에서도 쉽게 만나볼수 있지만, 딸기밭에서 직접 수확해서 먹어보면 은은하게 물오른 딸기향이 온몸에 퍼져나간다.

요즘은 친환경바람을 타고 딸기재배도 천적을 활용해 무농약재배가 가능하게 되어 밭에 있는 딸기를 꺼리김 없이 그자리에서 먹을수 있다.

지금 논산시내 곳곳에는 딸기축제를 알리는 현수막과 애드밸룬이 춤을추며 손님맞이에 분주하다.
오는 10일부터 12일 까지 논산천 둔치및 딸기밭에서 논산딸기축제가 개최되기 때문이다.

  벚꽃아래서맛보는달콤한딸기 2  

논산 관촉로 벗나무가 만개를 기다리고 있다. 7일 저녁 벗나무 아래를 거니는 중년부부의 모습이 아름답다.

이번 ‘논산딸기축제’에서는 딸기체험, 딸기음식 시식회, 딸기즙 무료 시음회, 딸기 케일 만들기, 등 가족과 함께 참여할수 있는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한게 특징이다.
자세한 사항은 논산 딸기축제 홈페이지 (http://www.nsfestival.co.kr/)에서 알수있다.

논산딸기는 849여㏊의 재배면적에서 2만 6000여t의 딸기를 생산해 연간 933억 원의 농가소득을 올리고 있고 , 2,000여 농가가 딸기를 생산하고 있다.

모처럼 딸기 축제기간에 만개하게된 벗꽃도 논산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또하나의 볼거리다.
시내 득안대로변과 탑정호주변 뿐아니라, 특히 관촉로 (논산 관촉네거리~관촉사)2km 구간의 벗나무들이 딸기축제기간 만개할 것으로 보인다.

벗나무 아래서 연인과, 가족끼리 딸기 먹으며 행복한 주말을 보낼수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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