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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역사

[충남도] 제55회 백제문화제 성공 개최 만전

2009.02.26(목) | 관리자 (이메일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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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보도자료] 박윤근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오늘(7. 23) 도청기자실에서 중앙 및 지방기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내년에 치뤄질 「2010대백제전」성공적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백제의 멋과 전통을 살려 「문화왕국 大백제」의 우수성을 재조명하여 세계적인 역사문화 축제로 도약 시키겠다”고 밝혔다.

금년도 백제문화제는 오는 10. 9(金)~10. 18(日)까지 공주 공산성과 부여 구드래 일원에서「700년 大백제의 꿈」이라는 주제로 개최될 예정이며, 추진전략으로. ▲ 행사장 기반시설 및 편의시설 보강 확충 관광객 편의도모 ▲ 대표 및 보조프로그램 등 보완 연출 ▲ 全 시·군이 동참하는 화합의 문화축제로 운영 ▲ 『Pre 대백제전』관련 프로그램 시범운영(금강·백마강을 활용한 신규 수상공연 연출) ▲ 수익사업 운영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로 국내외 홍보활동을 강화하여 관광객 유치를 증대할 계획이다.

퍼레이드와 대백제국 기마군단 행렬, 활산벌전투 등을 부분보완하고 평일·주말·연령대별 다양한 맞춤식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며, 수학여행단을 감안, 관광코스 개발과 인형극 및 B-boy공연을 확충할 계획이다.

또한, 2010 대백제전과 연계, 전 시군 참여를 확대하고 기지시줄다리기 도내 시·군경연, 백제역사문화퍼레이드, 백제탈 경연 등 시군민이 함께 하는 축제로 거듭날 전망이다.
아울러 Pre 대백제전 시범프로그램으로 금강, 백마강 수상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부교, 하상 유등제 등을 보완하여 하상불꽃놀이, 하상분수대 설치 및 체험프로그램의 개발을 모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수익사업 추진을 위해서는 기념품제작 및 일부 프로그램(부교, 백제향, 소망등 등)을 유료화하고, 백제문화제와 전통(재래)시장과의 연계 투어 코스를 개발해 관광상품 판매점도 지정·운영할 예정이다.
앞으로, 3월중 주요프로그램 운영 전문가·PD의 자문을 거쳐, 7월까지 세부프로그램확정 및 연출계획을 마무리 한 후 10월초 프로그램 최종 리허설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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