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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구역 확대 지정] 아기가 살기 좋은 건강하고 쾌적한 내포신도시 발전 방향 제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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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 | 작성일 | 2020.10.07 |
토론기간 | 2020-10-07 ~ 2021-01-05 | ||
첨부파일 | |||
안녕하세요. 내포신도시에 거주 중인 홍북읍민입니다. 담배 냄새(간접 흡연)으로 인하여 피해를 받고 있습니다. 특히나 한 아이의 아빠로서, 아이가 맡게 되는 담배 냄새가 너무 많이 신경 쓰입니다. 아파트 단지 내 금연 구역 지정 제도는 현실적으로 실효성이 매우 떨어진다고 보여집니다.(특정구역만 지정 가능) 해당 제도를 개편하거나, 충청남도 도내에서 자체적으로 지방자치법을 개선, 강화하여 좀 더 아기를 키우기에 쾌적하고 건강한 내포신도시로 거듭나기를 바랍니다. 단계적으로 금연 구역을 확대하였으면 합니다. 1. 아파트 단지 내(외부 울타리 기준) 금연 2. 내포신도시 구역 내 금연(내포신도시 내 특정 흡연구역 지정) 3. 내포신도시 구역 내 완전 금연(내포신도시 밖으로 나가 흡연 가능) 내포신도시에 조성된 산책길을 아기와 함께 거닐다보면... 아기가 바닥에 떨어진 담배 꽁초가 신기한지, 손으로 막 집습니다. 아기를 유모차에 태우고 산책하다보면, 담배 연기가 날아와 아기가 간접 흡연을 합니다. 담배 태우시는 분들... 담배 태우시는건 자유지만,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특히나 아기에게는 더 해롭겠죠... 담배 냄새 없는 내포신도시에서 살고 싶습니다. 꼭 관련 제도를 강화, 개선하여... 아이 키우기 좋은 내포신도시로 거듭났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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