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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에서 기본적인 한자(漢字) 사용은 꼭 필요합니다.
작성자 이** 작성일 2020.04.20
토론기간 2020-04-27 ~ 2020-05-31
첨부파일
대한민국 국민은 모두가 한글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한글은 소리문자로 한글만으로도 가능한 말도 있지만 우리가 사용하는 말 중에는 70% 정도가 한자(漢字)의 뜻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뜻글자 이므로 한자(漢字)를 알면 한글응용력이나 책을 읽을때 이해럭이 많이 증진되는것 같습니다.
얼마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가 있었습니다. 각 후보들의 구호 중에는 민심 이란 용어가 많이 나왔습니다. 한문으로 民心 으로 표기하면 국민의마음 이란 뜻을 금방알수 있습니다.
현재 초, 중, 고 학생은 물론 대학생 까지도 한자가 섞인 책을 읽지 못하고 한글로 된 책을 읽어도 그 뜻을 모르는 심각한 실정입니다.
경제적 위기는 전 국민의 합심단결로 재기할수 있지만 문화적 위기는 불씨가 꺼지면 재기불가능 하다고 합니다.
글로벌 시대에 맞추어 한문을 알면 당연히 중국어를 이해하기 쉽고 한문을 중요시하는 일본어도 이해하기 쉽습니다.
기성세대들은 한문교육이 있어서 사용이 많았었으나 현재는 거의 한문교육이 사라지고있어 교육강사로 매우 안타깝습니다.
전 국민의 기본적인 한자(漢字) 교육은 일상생활속에서 필요하다고 사료되어 제안드립니다.
여러분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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