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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의 미래, 동학에서 생태문명으로
작성자 최** 작성일 2019.07.30
토론기간 2019-07-30 ~ 2019-10-28
첨부파일 동학.hwp(KB)[내려받기] [미리보기]
* 제안명 : 충남의 미래, 동학에서 생태문명으로

* 제안배경
2019년 올 해는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이 되는 해다. 임시정부가 수립되던 해가 1919년이고, 그 25년 전인 1894년에는 동학혁명이 일어났다. 동학혁명은 3.1운동으로, 3.1운동은 100년이 흐르는 동안 면면히 이어져 동학운동으로 전개되고 있다.

경제보복으로 긴장국면을 조장하는 일본의 제국주의적 야심을, 단호히 물리치고 세계사적 리더십을 발휘하는 국가로 나아가야 할 때이다.

* 제안목적
충남은 동학혁명사에서 천안의 세성산 전투, 공주의 우금치 전투 외에도 크고 작은 전투가 있었던 지역이고 충남 목천에서는 동경대전이 출판되기도 했다. 공간적 의미만으로도 동학의 연구와 학습이 일어나야 한다.
1894년의 동학혁명은 미완의 혁명으로 끝났어도, 역사적 자원이자 미래 동력인 동학을 역사적으로 재조명하고 근본원리를 연구하여 충남의 미래를 위해 활용하여야 한다. 

 제안내용
동학은 학자에 따라 생태운동으로, 생명운동으로 해석하는 연구도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지속가능한 자연과 인류의 상생이라는 미래의 보편적 가치를 담아내는 콘텐츠를 동학에서 찾아내고 충남의 미래 동력인 청소년에게, 현재인 시민에게 교육하여야 할 것이다. 청소년 교육은 교육청과 연계하여 방과후 수업, 자유학기제 콘텐츠로, 시민에게는 평생교육 프로그램으로 제공하면 좋겠다.   

 프로그램 예시 별첨

* 기대효과
충남은 충남의 정체성을 찾고 이를 교육하기 위하여 충남학을 지역학으로 연구하고 대학과 시민에게 프로그램으로 제공하고 있다. 충남학을 학습 프로그램으로 제공하고 논산에 충청유교문화원을 건립하기로 한 충청남도의 결정도 충남의 정신에서 미래를 설계하려고 하는 것이라고 할 때, 동학 프로그램 역시 충남인에게 자부심을 제공하고 세계로 나아가는 진취적 기상을 심어줄 것이라고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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