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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 02
- 식품안전관리인증원, 축산환경관리원과 식품안전 연구개발 클러스터 조성 -

충남도가 농림축산식품부 산하유관 단체인 한국쌀가공식품협회를 공주시로 유치하는데 성공했다.

도는 2일 도청 상황실에서 김태흠 지사와 박병찬 한국쌀가공식품협회장, 최원철 공주시장이 ‘한국쌀가공식품협회 청사 이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한국쌀가공식품협회는 2030년까지 250억원을 투입해 공주시 동현지구 내에 지하 1층 지상 5층, 연면적 3967㎡ 규모로 청사를 신축해 이전한다.

도는 앞서 지난해 협회가 협소한 청사공간 해결과 정부와의 협력 강화 등을 위해 청사 신축・이전을 추진한다는 동향을 파악하고, 공주시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이전 후보지 제안 및 차별화된 인센티브 제공 등 선제대응을 통해 결실을 맺었다.

세부 이전 계획은 2026년 상반기 기본계획 수립 및 2027년 실시설계에 이어 2028년 착공, 2030년 준공이 목표이다.
주요 사업은 △가공용쌀 공급 관리 △쌀 건강식품 연구개발 △쌀 가공식품 소비홍보 △산업 종사자 교육 △회원사 해외 시장 진출 지원 등이다.

이와 함께 연간 1140개 회원사의 쌀가공식품업 분야 종사자와 관계자 등 연간 2000여 명 이상이 교육을 받으러 올 것으로 예상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아울러,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청사 건설기간 중 도내 생산유발액 149억원, 부가가치 유발액 63억원, 취업유발인원 88명이 예상된다.

준공 이후에는 직접고용 60명, 간접고용 연간 50명 이상 등 연간 40억원의 지역경제 파급효과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분석됐다.

한국쌀가공식품협회는 2023년 10월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2024년 7월 축산환경관리원에 이어 동현지구로 이전을 결정한 세 번째 기관이다.

인증원, 관리원 및 협회의 신청사가 각각 2027년, 2028년, 2030년 준공되면 총 310여 명이 근무하고, 매년 교육생 4만 2000명이 방문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맞춰 도는 지역균형 발전사업의 일환으로 식품안전 연구개발(R&D) 집적지구(클러스터) 조성사업을 추진하는 등 세 기관의 이전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김태흠 지사는 “전국 어디에서나 접근이 용이하고, 행정・교육‧문화 등 기반시설이 풍부한 충남은 공공기관 입지 최적지”라며 “협회의 신속한 이전은 물론, 기존 협회 기능을 넘어 쌀 관련 전문 연구기관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박병찬 회장은 “더 나은 환경에서 식량산업 발전을 지원할 수 있게 됐다”며 “성공적인 신축・이전과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2025-12-02
2025.11. 14
충남도는 지난 9월 정부가 ‘공공기관 지방 이전’을 국정과제로 확정한 것과 관련 도・시군 협력 및 지역별 대응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도는 14일 부여 롯데리조트에서 도・시군 공공기관 유치 담당 팀장 및 관계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충남혁신도시 발전 및 공공기관 유치 토론회’를 개최했다.

2차 공공기관 지방이전 본격 추진에 대비해 그동안 추진상황을 공유하고, 향후 추진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토론회는 △기관 이전 관련 전문가 강연 △공공기관 유치 전략 발표 △시군 수범사례 및 유치 전략 토론회 등 순으로 진행됐다.

강연은 정우성 국토연구원 박사가 ‘혁신도시 발전방안’에 대해 이종호 국방산업연구원장이 ‘국방기관 유치 세부전략 방향’을 주제로 진행했다.

이어 충남혁신도시(내포신도시)와 2차 공공기관 이전 대응을 총괄하고 있는 공공기관유치과에서 각각 ‘5극3특 정책 기조에 부합하는 공공기관 유치 전략 방향’과 ‘국방‧경찰기관 유치 추진 전략’ 등을 발표했다.

종합토론에서는 도와 시군 담당자들이 ‘기관 유치 수범사례와 실질적인 기관 유치 대응 방안’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부는 올해 이전 대상 공공기관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내년 이전계획 확정 후 2027년부터 본격 이전을 추진할 계획이다.

도는 공공기관 이전뿐만 아니라 정주여건 개선, 산업・교통 기반시설 확충 등 종합적인 지원정책도 병행할 예정으로, 이전 기관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균형발전 성과를 만들어 나갈 방침이다.

유윤수 공공기관유치과장은 “5극3특 경제생활권 형성과 연계한 2차 공공기관 이전이 속도감 있게 추진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며, “공공기관 우선선택권(드래프트제) 적용과 기후환경‧탄소중립‧에너지 기능군 앵커기관을 충남혁신도시로 유치할 수 있도록 시군과 적극 대응하겠다”고 강조했다.
2025-11-14
2025.11. 12
충남도는 12일 홍북읍 내포출장소와 신규주택 입주예정지역 등에서 홍성군과 전입홍보 합동 캠페인을 전개했다.

충남혁신도시인 내포신도시 전입 활성화와 인구 증가세 회복을 위해 마련한 이번 캠페인에는 도와 홍성군 관계자 3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신규주택 입주예정자와 미전입 실거주자를 대상으로 △전입신고 안내 및 상담 부스 운영 △전입홍보 리플릿 배부 △피켓 홍보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캠페인은 오는 14일까지 이어지며, 도는 캠페인 이후에도 공동주택 입주 시기에 맞춘 현장 홍보와 온라인 병행 홍보를 지속 추진해 실질적인 전입률 제고를 도모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주민들에게 전입 관련 정보를 효과적으로 제공하고, 전입의 필요성과 혜택에 대한 인식이 확산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체계적이고 실효성 있는 홍보 활동을 통해 전입률 제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25년 10월말 기준 내포신도시 인구는 4만 5629명으로, 민선8기 출범 이후 1만 6414명이 증가해 56.18%의 증가율을 보이고 있다. 특히 40대 이하 인구가 전체 인구의 74%를 차지하는 등 전국 최고의 젊은 도시로 성장하고 있다.
2025-11-12
2025.10. 01
충남도가 제2중앙경찰학교 도내 후보지 단일화를 추진, 지역 역량을 결집해 나아가기로 했다.

김태흠 지사는 1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찰학교 후보지로는 아산이 제일 유리한 상황”이라며 아산 단일화로 후보지 선정 공모에 대응해 경찰학교 충남 유치를 성사시키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 지사는 일단 “경찰학교는 제일 좋은 입지에 세워야 하는데, 공모를 통해 아산과 예산, 남원 등 세 곳을 1차로 선정해 지방의 피를 말리고 있다”며 이번 공모에 대한 비판적 입장을 드러냈다.

이어 “공모 절차를 밟는 과정에서 남원보다 아산이 입지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을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연말이나 내년 초 한 곳 선정을 앞두고, 두 곳을 한 곳으로 정리해야 한다”며 “어느 한 쪽의 아쉬움이나 비판이 있더라도 도지사가 책임 있게 하나로 정리해 도민과 정치권 전체를 하나로 모아 나아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산에 대해 김지사는 “KTX 천안아산역 등이 있어 호남과 영남에서 올라오고 수도권에서 쉽게 내려올 수 있는 최적지”라고 설명했다.

또 “경찰대와 경찰인재개발원, 경찰수사연수원이 있고, 경찰병원도 들어오는 등 경찰 관련 기관이 집적해 있어 제일 유리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예산군과 관련해서는 “얼마 전 예산에서 가진 도민과의 대화 때 마음이 아프고 안타깝지만, 어느 한 곳으로 단일화 해 공동 대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씀드렸다”며 “아산으로 단일화 해 가야하지 않겠나 생각된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이와 함께 “아산시장과 예산군수를 만나 이와 같은 문제를 논의했다”라며 “예산에서 공모를 철회하거나 포기할 수 있게 다시 한 번 양해를 구하고 설득하는 시간을 갖겠다”고 덧붙였다.

예산군이 대승적인 결정을 내린다면 “공공기관 2차 이전 등 향후 도정 운영 과정에서 고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5-10-01
2025.11. 10

내포신도시 인구현황(2025.10월말)입니다.

2025-11-10
2025.10. 14

내포신도시 인구현황(2025.9월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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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 04

내포신도시 인구현황(2025.8월말)입니다.

2025-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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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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